20150604 디지털 헬스케어 업로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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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서울시립대에서 발표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파일입니다. 예전에 올린 것을 업데이트하였는데 특히 앞부분에서 단순히 제품 위주로 소개하던 것을 비지니스 전략적인 맥락으로 바꾸어서 재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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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디지털 헬스케어 업로드 용
- 1. 의료, 디지털을 만나다 아프니까 디지털이다 김치원 2015.6.4
- 2. 연자 소개 • 現서울와이즈요양병원 원장 • 現눔 전략/의학 자문 (Strategy/Medical Adviser) • 前삼성서울병원 의료관리학과 임상조교수 • 前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 前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 내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박사 과정 (마케팅 전공)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 개인 블로그: www.chiweon.com
- 4. Digital Health의 성장 요인 모바일 시대 : 스마트폰 의료비 상승 : 인구 고령화 불편한 의료 경험 스마트폰 보급율 24.5% > PC 보급율 20% 미국 의료비 GDP 17% 의료의 접근성 미국 • 전세계적으로 의료비 지 출이 가장 많아 절감 유 인 존재 • 1차 진료에 대한 접근성 이 나쁜 편 중국 • 현재 의료비 지출은 낮은 편이나 경제 수준 대비 의료 인프라가 나빠 증가 할 여지가 크기 때문에 대비할 필요 있음 • 의료 인프라 열악
- 5. Digital Health의 성장 요인 (출처 미국: 2012년 자료는 OECD Health data, 2022년 예상치는 Center for Medicare & Medicare Services, 중국: 2012년 자료는 World Bank, 2022년 예상치는 2012년 OECD 평균을 임의로 적용)
- 6. Digital Health확산의 부가적인 상황 요인 Payer의 지불 의향이 높아지는 상황 투자의 과실을 누릴 수 있을 때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을 때 1. 보험을 옮길 수 없는 경우 2. 보험을 옮길 수 있어도 자주 옮기지 않는 경우 의료 전달 체계, 주치의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경우
- 7.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Stakeholder들의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향후 전망
- 8.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
- 9. 1차 예방 2차 예방 3차 예방 •평소에 건강을 유지해 지고 질병이 생기는 것을 막음 •질환자(당뇨병, 고혈압)의 체중 감량 및 생활 습관 교정포함 •질병에 걸린 것을 최대한 빨리 알아내서 치료에 들어감 •질병 발생 전에 예측해줌 •기존에 있는 질병을 잘 치료함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 10. 1차 예방 분야 제품이 가지는 가치: Fitbit Fitbit app Fitbit의 가치 • 하드웨어에 머물지 않음 • 측정 정보를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더 열심히 운동하도록 동기 부여 • 활동량 측정계의 핵심 가치 : 운동량 측정보다 사용자가 더 열심히 운동하여 건강을 향상 시키는데 있음
- 11. Activity app 1. Stand ring: 걷도록 유 도 (예: 12시간 이상, 매 시간 1분 이상 서 있도록) 2. Exercise ring: 하루 30 분 이상 운동 유도 3. Move ring: 칼로리 소 모량 표시 Work out app 1. 걷기, 뛰기, 사이클링 같은 활동을 선택 2. 목표 설정: 칼로리, 시 간, 거리 중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설정 http://www.youtube.com/watch?v=CPpMeRCG1WQ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1차 예방 분야
- 12.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1차 예방 분야 Noom • 체중 감량 앱 • 누적 다운로드 수가 3200만 건 • 구글 플레이의 건강 분야 1위 •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여 소비자 가 식이와 활동에 신경 쓰고 매일의 행 동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냄 • 피트니스를 넘어서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활동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역량
- 13.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1차 예방 분야 Fitbit 사용자 데이터 • 2014년 동안 6.8M 사용자가 사용중단 • 그런데 2013년 말 PAU는 2.6M • 즉, 2013년 까지의 PAU가 모두 사용중단 했다고 가정해도 2014년 신규 사용자 가운데 4.2M이 2014년 중 사용 중단했다는 이야기 • 그런데 2014년 마지막 분기 사용자는 2014년 데이터에 사용중단여부가 잡히지 않음 • 따라서 2014년 첫 3분기를 놓고 보면 약 70%의 사용자가 2014년 이내에 사용중단
- 14.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1차 예방 분야 Fitbit의 반복 구매 • 2014년 총 Fitbit 판매량/총 등록 사용자 수 = 1.09 • Fitbit은 2~3년마다 재구매할 만한 제품인가? 아이폰의 반복 구매 •아이폰 6 구매자가 이전에 사 용한 제품 종류 별 구분 VS
- 15. 1차 예방 분야의 이슈 • 1차 예방이 필요 없는 사람들 중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 • 새로운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의지 부족 등 과체중이 원인 있음 그 원인을 이겨내고 체중 감량 서 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쉽지 않음 1차 예방을 쓰고 있는 사람 1차 예방이 끌어들여야 하는 사람 1차 예방 분야의 시장 구조 이들에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하고 어떻게 행동을 바 꿀 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
- 16.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2차 예방 분야 뇌졸중 예고 모자 •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CES 2015 기조 연설에서 컨 셉 소개 • 현대 의학은 질병이 발생 한 다음을 다루고 있기 때문 에 그 전에 생기는 일에 대 한 지식이 부족함
- 17.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2차 예방 분야 애플 리서치 킷 발표애플 워치에서 헬스케어 센서 탑재 안함
- 18.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3차 예방 분야 BlueStar • 당뇨병 관리 앱 • 2005년에 설립된 WellDoc 회사가 개발 • FDA 승인 • AllScripts EMR에 결합 •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 • 보험 적용
- 19.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3차 예방 분야 MySpiroo : 간이 폐활량계 AirSonea : 천식 환자의 wheezing을 감지해서 정량화
- 20. 1.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 분야 별 현황과 전망 1차 예방 3차 예방 2차 예방 • 지금까지 디지털 헬스 케어 성장을 견인 • 동기 부여와 같은 돌파 구 없이 성장 한계 • 향후 상당 기간 성장을 주도할 것 • 기존 의료를 대체하기 보다는 보완하는 방식 • 연구를 통한 의학 지식 축 적이 선행되어야 함 • 향후 의료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
- 21.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여성 Cyrcadia Health • 스마트 브래지어 • 유방암 조기 진단 (치밀 유방 여성) • 아직은 시제품 형태
- 22.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여성
- 23.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여성 현대 의학은 아직 남녀 차이에 따른 질병의 차이를 충 분히 반영하지 못 하고 있음
- 24.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영유아 Sproutling • 유아에게 착용 시키는 전도 측정 장비 • 센서 종류: 체온계, 심박계, motion/position 센서 • 부모의 핸드폰 앱과 연동 • 1차 예약 판매 완료 ($249) (VS 일반적인 활동량 측정계 $100~150)
- 25.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영유아 Pacif-i • 공갈젖꼭지 형태의 웨어러블 • 센서 종류: 체온계, 거리 (20m) • 부모의 핸드폰 앱과 연동 • 예약 판매 중 ($39)
- 26.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동물 시장 힐세리온 • 휴대용 초음파 • 스마트폰, 태블릿에 연동하여 별도 디스 플레이 필요 없음 • 3G와 LTE 통신망 이용하여 원격진료에 활용 가능 • 국내 병원 대상 판매 시작 • 이와 함께 동물 시장을 공략 FDA 승인에 오랜 시간 소요 보험 적용이 힘듦 (GE V scan 사례)
- 27. 2. 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 틈새 시장 KGoal • ‘Fitbit for Vagina’ • 케겔 운동(골반 기저 근육 단련) 모니터링 • 킥스타터 통해 모금 실시함 • $149에 판매중
- 28.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원격진료 사례 MeMD • 의사 외에 Nurse Practitioner, Physician Assistant도 진료함 • 가격: $49.95 (진료하 는 라이선스에 따른 차 이가 명시되지 않음)
- 29.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원격진료 사례
- 30.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원격진료 사례
- 31.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원격진료 사례 Pager: 왕진 서비스 firstline: 원격 진료 + 왕진
- 32.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혈당 측정계 iBG Star : 아이폰 연결 혈당 측정계 Telcare BGM: 블루투스로 연결 Glooko : 기존의 혈당 측정계를 스마트폰 과 연동되도록 하는 어댑터
- 33.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혈당 측정계 구글: 스마트 컨택트 렌즈 Abott Freestyle Libre System : Type I DM에 대한 지속형 혈당 관리 시스템
- 34. 3. 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 앱 서비스 BabyScripts • 임신 중 건강 관리 서비스 • 처음에 앱 서비스로만 출시함 • 소비자 engagement가 낮아 혈압계와 체중계 를 함께 제공함 • 이후 engagement가 대폭 올라감
- 35. 4.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기술 장벽 Proteus •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 • 경구 약물에 결합된 센서를 복용하면 몸에 부착한 패치가 이를 감지하고 그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서 전송 • 노바티스와 독점 계약 (2010) • 몇몇 의료 기관과 beta 테스트 중 • 주요 투자자인 Oracle과 함께 임상 시 험 플랫폼을 구축함
- 36. 4.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업의 개념 진화 AliveCor • 휴대용 심전도 측정 장비 • 핸드폰에 끼워서 사용. 현재 3세대 • 1개 lead만 확인 가능 (심장 리듬 확인) • Afib 진단 기능 (FDA 승인) • 의사 판독 시 보험 청구 가능 • 장비 가격: $74.99 (보험 적용 안됨) • 심전도 진단 기기 회사 → 심방 세동에 대한 진단 제공 회사
- 37. 4.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자체 플랫폼 구축
- 38. 5.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디지털헬스케어 병원 집 No Yes 어디서 사용하는가? 제3자가 돈을 내는가? 고용주 No Yes 소비자 보험 병원, 정부 • 직원의 건강 향상에 관심 • 웨어러블 기기의 주 시장 • 지불 의향 낮음 • 신용의 문제 (장난감?) • 보수적, 경로 의존성 • 행위별 수가제의 한계 • 병원은 수익 없는 것에 관심 적음 • ACO 도입으로 변화?
- 39. 5.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 주요 내용 환자, 가 족 • 지불 의향이 낮은 경우가 많음 • 의료 장비는 ‘신용재’임 • AliveCor: 소비자가 장비 구입. 의사의 심전도 판독에 보험 적용 보험자 • 원격진료/모니터링 및 WellDoc 등 다양한 서비스에 보험을 적용함 • FFS의 한계: 싸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차별 받을 수 있음 (확인 힘듦) • 관료적인 측면: 새로운 서비스 등재가 까다로울 수 있음 고용주 • 미국에서는 고용주가 보험자이나 신기술 적용은 보통 보험회사가 담당 • 고용주는 전반적인 건강 향상을 위한 장비나 서비스에 관심이 있음 병원, 정 부 •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도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음 • 전자의무기록과 같이 보험과 무관하게 도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예외적
- 40. 디지털 헬스케어는 신용재로 B2C 모델이 쉽지 않음 신용재 경험재 정의 탐색재 예시 • 사용한 후에도 품질을 파악 힘듦 • 써보기 전에는 품질을 알 수 없음 •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도, 시간을 투 자하여 노력하면 품질 알 수 있음
- 41. 5.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 • GE V scan – 2009년 GE에서 개발한 휴대용 심초음파 – 가격: $8,000 – 보험 적용 못받음 –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회사 입장에서 기준에 따라 제대로 사용 했는 지 점검하는 것이 힘듦
- 42. 5.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 ybrain • 미세전류를 이용한 치매 치료기 • 국내 벤처: 35억원 투자 받음 • 임상 시험 진행 중 • 소비자 판매 시 이슈 안마기, 건강식품 이상으로 신뢰할 것인가? • 보험 적용 시 이슈 소비자가 제대로 쓰는 지 확인 힘듦 • 대안? 병원에서 쓸 수 있는 장비로 시작 의사와 환자들이 익숙해진 다음 down grade 버전으로 소매 출시
- 43. 5.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 • 구글글래스는 의사의 장비를 사용해야 할 가능성 높음 (BYOD) • 구글글래스가 병원 매출 혹은 이익을 높여줄 가능성이 높지 않음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진료에 활용하는 병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병원이 사서 지급하는 경우는 드뭄 • 보험회사 혹은 국가 차원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예산을 따로 배정할 가능성은 낮음
- 44.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Stakeholder들의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향후 전망
- 45.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플랫폼 구축 Fitness로 자리 잡고 헬스케어로 진화
- 46.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기기업체 + 소프트웨어 • Pebble은 디자인, 배터리 수명으로 각광받았음 • 웨어러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별도의 웨어러블로 유명한 Misfit과의 협력하였으며 Misfit에 서 Pebble용 앱을 개발함
- 47.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기기업체 + 소프트웨어 • 눔코치와 Misfit 웨어러블 데이터 통합 연동 – 눔코치: 활동량 측정, 식이, 운동 등 체중 감량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 (구글 플레이 건강/운동 분야 매출 1위) – Misfit: 웨어러블 기기 – Misfit이 측정하는 걸음수와 운동 데이터를 눔 코치 앱과 서로 공유할 수 있음
- 48.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기기업체 + 소프트웨어 Proteus + Oracle •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 • 경구 약물에 결합된 센서를 복용하면 몸에 부착한 패치가 이를 감지하고 그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서 전송 • 노바티스와 독점 계약 (2010) • 몇몇 의료 기관과 beta 테스트 중 • 주요 투자자인 Oracle과 함께 임상 시 험 플랫폼을 구축함
- 49.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제약회사 + 디지털 헬스 Propeller Health + 베링거잉겔하임 • 기존 inhaler 위에 센서 부착 •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사용한 rescue inhaler의 양과 빈도를 측정 • 측정 결과는 앱에 연동 • 앱은 결과를 분석, 치료 방침 제시 • 호흡기계 약물의 비중이 높은 베링거 잉겔하임과 제휴를 맺음
- 50.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웨어러블 +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에서 판매 (=패션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
- 51.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웨어러블 + 패션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채널 및 미스핏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패션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
- 52.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웨어러블 + 패션 브랜드 OMSignal • 심박수, 칼로리, 걸음 수 측정 • 호흡 양상 모니터링 • Fitness 측정 • 옷 가격: $110~130, 장비 가격 $140
- 53.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업체간 협력 – 웨어러블 + 패션 브랜드 Under Armour • 2011년 Armour39기기와 앱 출시 • 피트니스 앱 인수 - MapMyFitness - MyFitnessPal - Endomonondo
- 54.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Platform 구축 - 애플 애플 Healthkit • 헬스케어 플랫폼: 앱 및 센서 정보를 모을 수 있음 • 주요 파트너 EMR과의 연계: Epic EMR 병원과의 연계: Mayo clinic • Health 앱: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Dashboard 앱 • 파트너사로 보았을 때 본격적인 의료를 지향함 • 연계 방식: 헬스킷을 통해서 종합하는 구조 → ‘애플식 디자인을 입힌 공간에 업체들을 입점 시키는 모습’
- 55.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Platform 구축 - 구글 구글 Fit • 파트너사: 병원, EMR 업체가 없음 • 피트니스에 집중하는 느낌 • 과거 Google health 사업의 트라우마? • 연계 방식: 각 기기와 앱 간에 연결 ‘서드파티 앱들이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잇는 플랫폼’임
- 56.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Platform 구축: 애플, 구글, 삼성 삼성 Samsung Digital Health Platform • 주요 파트너 보험회사: Aetna, Cigna, Humana 의료기관: 클리블랜드 클리닉, Kaiser 기타: 나이키, Merck • 파트너사로 볼 때 본격적인 의료를 지향 • Simband: 특정 장비를 말하는 것이 아 니고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 기기의 프 로토콜
- 57.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Platform에 대한 저항 • Fitbit은 M/S 1위 피트니스 밴드임 • Fitbit은 애플 Healthkit의 대표적인 파트너 • Fitbit이 Healthkit에 연동될 것이라는 전망 이 우세했음. • Fitbit은 최근 customer feedback forum에 서 Healthkit에 연동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 • 위 발표 이후 애플이 애플스토어에서 Fitbit 제품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는 보도 → 온라인에서만 중단함
- 58.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Fitness로 자리 잡고 Healthcare로 진 화: noom 피트니스 건강관리 •체중 감량 프로그램 •운동량, 식이 관리 •관련 컨텐츠 제공 •체중 감량을 지속하기 위한 주기적 자극 •임상 시험 진행 중 •식이 장애 임상시험 (NIH grant)
- 59. Digital Health 업계 트렌드: Fitness로 자리 잡고 Healthcare로 진 화-웨어러블 기기를 환자에 응용 • 파킨슨병에 웨어러블 적용 연구 – Michael J Fox Foundation과 인텔의 공동 연구 – 파킨슨병의 증상은 개인별로 다양해서 질환의 진행을 모니터링 하기가 힘듦 – 측정 증상: 운동 느림, 수전증, 균형, 보행 및 수면의 질 등 – 24시간 내내 웨어러블 장비를 차고 다님 – 연구 대상: 증상들간의 상관관계 파악 →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행 과정 이해 – 궁극적으로는 질환과 분자 단위의 변화와의 관계를 찾아낼 것 • Multiple Sclerosis 연구에 Fitbit을 이용 – Patientslikeme를 이용함
- 60.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Stakeholder들의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향후 전망
- 62. Stakeholder들의 대응: 보험회사 회사 (Employer) • 웰니스 프로그램 (Corporate Wellness Program) 직원들의 fitness tracker 데이터에 기반한 보상 프로그램 운영 건강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패널티를 고 려하기도 함 • Fitbit: 회사에 대한 판매 부분이 가장 빠르 게 성장하고 있음
- 63. Stakeholder들의 대응: 보험회사 보험회사 • 보험 스타트업 Oscar Health 가입자는 Misfit Flash tracker를 공짜로 지급 활동량 목표 달성 시 하루 1달러씩 월 최대 20달 러 상품권 지급 • 회사/보험회사들은 이 데이터를 통해서 직원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risk profile을 얻어, 비용 통제에 이용할 것임
- 64. Stakeholder들의 대응: 보험회사 자동차보험의 선례 • Progressive 보험회사 가입자에게 tracking device를 제공 30일간 운전 습관을 모니터링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할인 제공 Usage-based Insurance (UBI) • 도입 15년 경과 • 현황: 미국 > 2.6 Mil, 영국 < 0.5 Mil • 소비자 인식 최근 3년간 인지도 3배 늘어 지금 36% 인지하는 소비자 중 3%만이 실제 사용 • 할인 적용 Allstate 보험 UBI 이용자 70%가 할인 받음 평균 14% 할인
- 65. Stakeholder들의 대응: 보험회사 Fitbit과 무관하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Fitbit 쓰면서 열심히 운동하게 된 사람 Fitbit과 무관하게 운동하지 않는 사람 Fitbit 사용과 운동량 변화에 따른 사용자 분류 • Fitbit과 무관하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은 Fitbit의 효과와 관련하여 착시 효 과를 줄 수 있음 • 운동량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지 급하는 경우 불필요한 지 출이 발생할 수 있음
- 66. Stakeholder들의 대응: 병원-Mayo clinic • Apple Healthkit의 초기 파트너로 참여 • ’14.2 Ambient Clinical Analytics 회사 설립 주도 (CDSS, 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 • ’14.4 의료 app Better 계획 밝힘: Mayo clinic의 간호사들이 의료 상담 chatting 서비스 제공
- 67. Stakeholder들의 대응: 병원-Mayo clinic
- 68. Stakeholder들의 대응: 병원-Others Beth Israel Hospital • 구글 글래스를 통해서 ER의 각 진료실 밖 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 하면 환자 정보가 뜸 • 원내 희망하는 모든 의사들이 이용 가능 Stanford Medical School • 의사가 시술 도중에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 여 환자의 V/S을 체크하도록 함 • 문제 발견 속도가 빨라짐 • 수술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짐
- 69. Stakeholder들의 대응: FDA 규제 프레임 Mobile Medical App(MMA) Accessory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 Medical Data Device System (MDDS) General Wellness Software module 의료기기의 기능에 영향 을 주지 않으면서 그 정보 를 전송, 교환, 저장, 표시 할 수 있는 장비 : Class III → Class I → Class(-) (2015.2 지침) 위험을 가하지 않으면서 아래 목적 가진 경우 규 제 대상 아님 • 전반적인 건강 관련 활동을 유지, 증진 • 만성 질환 발생 혹은 악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 (2015.1 지침 초안) MMA를 규제 대상과 재 량에 따른 규제 대상으 로 구분하여 네거티브 리스트 규제 가능성 (2015.2 지침) 규제의 초점이 아닌 Health management software에 속한다고 밝힘 (2014.4 FDASIA Health IT Report) 악세사리 기기는 메인 의료기기와는 별도로 그 자체의 위험도에 따 라 규제 (2015.1) 의료용 소프트웨어와 연결되는 소 프트웨어 상당수가 의료용이 아니 고 일반적인 것들인데 같은 플랫폼 상에서 이들을 결합하는 것을 어떻 게 규제할 지 지침을 정해야 함 (2014.4 FDASIA Health IT Report)
- 70. Stakeholder들의 대응: 식약처 식약처 지침 • MMA: 의료기기법 제 2조에 부합하는 모 바일 앱 •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MMA • 의료기기를 원격 제어하는 앱 • 의료기기에서 측정된 데이터 등을 전 송 받아 표시, 저장, 분석하는 앱 • 모바일 플랫폼에 센서 등을 추가하여 의료기기로 사용하는 앱 • 모바일 플랫폼 내장 센서를 이용하여 의료기기로 사용하는 앱 • 환자 맞춤형 분석을 통해 진단하거나 치료법을 제공하는 앱 • 의료기기에 해당하지 않는 모바일 앱
- 71. Stakeholder들의 대응: 식약처 식약처 지침 • ’14.3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을 개정 • (갤럭시 S5에 탑재된) 심박 센서를 의료기기에서 제외함 • ’15.1 ‘의료기기 품목의 소분류 및 등급’ 제정 공고안 행정 예고 • (갤럭시 노트4에 탑재된)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의료용과 비의료용으로 구분함 • ’15.5 ‘건강관리용 웰니스 제품 구분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할 방침 밝힘
- 72.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Stakeholder들의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향후 전망
- 73.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 74.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75.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76.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77.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Diabetic’s paradox •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따르는 이슈 – Self monitoring및 그에 따른 당뇨병 관리의 번잡성 – Glucometer 사용의 불편함 – 당뇨병 관리에 따르는 감정적인 부담감
- 78.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Diabetic’s paradox • 당뇨병 환자들의 현황 –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self monitoring을 적대적으로 인식. 자존감 저하, 불안감과 우울함 유발 (Perspectives of patients with type 1 or insulin treated type 2 diabetes on self-monitoring of blood glucose: a qualitative study) – Type I DM, 인슐린 사용군: 매일 1회 이상 39.1%, 한달 1회 미만 28.7% – Type II DM, 비인슐린 사용군: 매일 1회 이상 4.6~6.5%, 한달 1회 미만 65.2~79.7% (Frequency of Blood Glucose Monitoring in Relation to Glycemic Control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Diabetes Care, 2001) -> 1988.9~1994.10에 시행된 NHANES III에 바탕 둠 – 2001년 연구 결과를 보면 50~60%의 환자들이 혈당 수치를 자가 관리하고 있음
- 79.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 Vulnerabilities of patients recovering from CHF
- 80.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The Dirty little secrets of Wearables • 사용자의 1/3은 6개월 후 사용하지 않음 • 사용자의 ½은 18개월 후 사용하지 않음
- 81.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가? Google Smart Contact Lens • 눈물을 통해서 혈당 측정 피부 문신 • 일시적인 문신을 통해서 혈당 측정 • UC San Diego의 Center for Wearable Sensors에 있는 nanoengineering lab에서 개발 중
- 82.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Cost- effectiveness 효용이 적음 비용이 많이 듬 이상 있는 사람을 더 발견 Digital health 운영에 많은 비용이 발생 환자를 더 발견 검사 상 이상자를 더 발견 굳이 치료 받지 않았을 사람들이 치료 받음
- 83.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검사 상 이상 있음 검사 상 이상 없음 질환 있음 True positive False negative 질환 없음 False positive True negative 1. 진단 비용 증가 2. 진단 과정에서 해를 입 을 가능성 증가 3. 불필요한 시술/수술 받 게 될 가능성
- 84.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False positive로 인해 실제로 문제가 되지 않는 심전도 이상 을 가진 사람들이 불필요한 검 사를 받을 수 있음
- 85.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HIV 진단기기 • 컬럼비아 대학 공대 연구팀 •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 • 피 한방울로 15분 이내 진단 • ELISA 검사 방법 사용 • 양산 시 개당 가격 $34 예상 • "심장 박동 수 측정을 넘어 혈액 검 사 같은 핵심적인 서비스가 제공되 기 시작하면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
- 86.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검사 결과 양성 음성 HIV 감염 여부 감염 997명 3명 1000명 비감염 14985명 984015명 999,000명 15982명 984018명 HIV ELISA 진단 방법 • 민감도: 99.7% • 특이도: 98.5% • 우리나라 유병율: 0.1% (15~49세)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사용하 는 경우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 온 사람 중 6%만이 진짜 HIV 보균자
- 87.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Self remitting condition에 대한 진료 가 늘어날 가능성
- 88.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 89. Digital Health의 이슈들: 비용 효용성이 있는가?
- 90.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Zeo sleep manager • 수면 패턴을 측정 • 한 때 Digital health 시대의 총아로 각광 • 2013년 서비스 종료 • 실패 원인 측정 결과의 의미가 제한적 측정 결과를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과 연계하기 힘듦
- 91.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 미국에서 최근까지 크게 늘어난 수면센터 가운데 문을 닫는 곳이 나오고 시작함 • 보험자들이 polysomnography에 대한 보험 급여를 줄이고 훨씬 저렴한 가정용 수면 진단 장치 선호 • Zeo는 본격적인 의료 시장을 피하고 일반인을 타겟으로 하고 그에 걸맞는 장비를 내놓았으나 사용자 에게 의미 있는 효용을 제공하지 못함
- 92.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 갤럭시 S5: Heart Rate Variability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레벨 측정하는 것으로 추정됨 – 측정치 자체의 정확성 문제 (Forbes 기사) – 스트레스가 높은 것은 본인이 먼저 알 수 있음 –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 93.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AliveCor • 휴대용 심전도 측정 장비 • 핸드폰에 끼워서 사용. 현재 3세대 • 1개 lead만 확인 가능 (심장 리듬 확인) • Afib 진단 기능 (FDA 승인) • 의사 판독 시 보험 청구 가능 • 장비 가격: $74.99 (보험 적용 안됨)
- 94.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AliveCor • 제휴 의사를 통해서 유료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 2014년 8월 심방 세동 진단 알고리즘에 대하여 FDA 승인을 받음 • 2015년 1월 정상 심전도 진단 알고리즘에 대하여 FDA 승인을 받음
- 95.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VS
- 96. Digital Health의 이슈들: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
- 97. 강의 내용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의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트렌드 Stakeholder들의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이슈들 향후 전망
- 98. 향후 전망: 디지털 헬스 장비/서비스 시장 • Activity tracker 시장은 크게 성장하기는 힘들 것임 • B2B > B2C: B2B는 고객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나 B2C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음 • 전체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는 것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 • 상당기간 디지털 헬스는 의료 기기의 대체재가 되기 보다는 보완재가 될 것 – 의료가 ‘신용재’이기 때문 –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 시스템을 통해서 ‘신용’을 획득해야할 것임
- 99. 향후 전망: 디지털 헬스 장비/서비스 시장 .. 우리의 삶이 크게 바뀐 것은 스마트폰이라는 휴대 용 컴퓨터가 생겼기 때문만 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전 달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 었기 때문임. 소위 모바일 헬스 혹은 웨어러블 테크놀 로지에 거품이 끼었다고 보 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개인별 맞춤형으로 설득력 있고 상상력 풍부한 컨텐츠 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기 관리를 하고 싶게 만들 수 있어야 할 것임.
- 100. 향후 전망: 디지털 헬스 장비/서비스 시장 지금 어디에 와 있을까?
- 101. 향후 전망 • 보험시장 – 유전자 분석이나 디지털 헬스기기의 사용으로 사용자가 스스로의 건강상 위험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됨 – 환자의 건강 위험에 바탕을 둔 experience rating 보험들은 역선택(adverse selection)에 직면할 수 있음 → 보험회사들의 도산 우려 – 보험회사들은 앉아서 망할 것인가? 건강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환자들의 보험료 인상 (오바마 케어를 더욱 확대하여 보험 가입 의무화 강도를 높임) 의료보험을 단계적으로 community rating으로 전환 사회 보험으로 전환?
- 102. 향후 전망 • 병원의 역할에 대한 전망 – 복잡한 검사, 시술/수술, 새로운 의학 지식 창조 – 병상 수는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가능성 • 의사의 역할에 대한 전망 – 정보 중개, 환자/보호자와의 커뮤니케이션 – 진료 지원 파트는 위협을 받을 수 있음: 영상, 핵의학 > 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