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정형화된 위기패턴, 위기에 강한 코스피 [2월 주식시장 전망]
-
2월 코스피 밴드 1,900~2,050
경기부진, 신용경색에 의한 2차 충격 가능성 낮아. 지난 위기국면과 달리 글로벌 경기모멘텀 양호하고, 중
국 신용경색 또한 통제 가능
2013년 6~7월과 같은 한국증시 차별화를 예상. 한국증시 차별화는 일본에 대한 시각변화에서 시작된 바
있음. 신흥국의 위기가 일본과 한국간의 차별화를 완화시키는 계기로 작용
반등 주도업종은 경기민감주(은행,조선,화학)와 자동차업종
오승훈. 769.3803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카드: 기회 요인의 위협 요인 상쇄 여부가 관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500원 유지
4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23.9% 감소한 533억원으로 예상치 하회. 이는 콜센터 분사 비용 148억원 외에
도 신경영 20주년 삼성그룹 특별상여 133억원 지급 등에 주로 기인
판관비 관리 능력 입증.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용가능 회원은 꾸준히 증가. M/S 상승도 긍정적
대손비용률 안정 추세 이어질 듯. 2014년 순익 2,910억원으로 약 6.5% 이익 개선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전기: 新성장 아이템이 필요하다!
-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88,000원으로 하향
14년 하반기, 신규 사업 매출 가시화에 초점. 15년에 높은 성장성 기대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삼성테크윈: 1H14, 이익 개선이 약하다
-
투자의견 ‘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반도체 장비인 고속기 칩 마운터의 공급 여부가 14년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대한항공: 바닥은 지났다
- 목표주가 45,000원은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1.1배 적용
- 전일 발표된 2013년 4분기 실적은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 투자포인트는 1)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화물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2)미 델타항공과의 광범위한 영업제휴
2014년 상반기 내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제여객부문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3)2014년
원화강세와 안정적인 유가흐름 예상된다는 점임
- 현 주가는 2014년말 기준 PBR 0.7배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어 주가 하락 리
스크도 크지 않다고 판단함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2. 골프존: 성장을 위한 과도기
- 목표주가 21,000원 하향, 매수 유지
- 1년간 신규GS 판매 중단
- 2015년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세아베스틸: 4Q 실적 부진했으나 예상치 부합, 1Q이후 점진적 회복기대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4,000원(유지)
- 4Q13 영업이익은 ASP하락으로 3Q대비 부진했으나 예상했던 수준
- 1Q14 영업이익은 가격인상효과로 4Q13대비 완만한 개선전망
- 2014년 영업이익은 1,550억원(+8%YoY)으로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POSCO: 4Q 실적 예상치 부합, 저점매수 유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90,000원 유지
- 4Q13 영업이익은 전년 및 전분기대비 개선, 자회사 기여도 상승으로 연결 실적 증가
- 철강업황 부진하나 3Q14이후 분기 영업이익 개선은 1Q14에도 지속될 전망
- 2014년은 중장기 턴어라운드의 원년,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성에 초점 맞출 필요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KT: 신임 선장에 대한 기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4Q13 영업이익 -1.5천억원(적전 yoy, 적전 qoq). 영업비용 1.1천억원, 영업외비용 2천억원 일회성 요인
- 무선 ARPU +2.6% qoq, 역사적 최고점 돌파. Remember LGU+ in 2Q12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기반은 견고하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4Q13 영업이익 217억원(+37.5% yoy, -11.8% qoq). 설치수수료 증가로 기대에 소폭 미달
- 주가는 가입자 순증에 반응. SOD, DCS로 2014년 가입자 기반 확대. 홈쇼핑 수수료 증가도 기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제일기획: 삼성의 광고는 건재하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4Q13 영업이익 377억원(-18.0% yoy, +13.0% qoq). 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성과급 반영 영향
- 국내 광고는 규제완화, 해외는 삼성전자의 광고비 집행 증가로 2014년도 견조한 성장 기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SKT: 데이터 시대 선도 기업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4Q13 영업이익 5.1천억원(+16.2% yoy, -7.6% qoq). 기대 수준에 부합.
- 고객 retention과 데이터 사용량 증대 전략. M/S 50% 유지는 가능하나, 경쟁 과열 유발 가능성 존재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2
3. 정형화된 위기 패턴,
투자포커스
위기에 강한 코스피
[2월 주식시장 전망]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2월 코스피 밴드 1,900~2,050]
2011년 이후 정형화된 위기의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위기의 시작은 정치적 이벤트, 유동성 이슈에 의해 발생한다. 2011년 2월 아랍의 봄, 5월 QE2 종료가
그러했고, 2012년 5월 그리스의 정치적 리스크, 2013년 5월 Tapering 쇼크가 그러했다. 1차 하락 이
후 경기와 신용 문제가 결합되면서 2차 충격이 나타나는 것이 지난 3년간의 정형화된 패턴이었다.
2011년 이후 3년간 매년 5월이면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패턴이 반복되었다.
결국 2월 투자전략의 핵심은 경기, 신용에 의한 주가의 2차 충격이 나타날 것인가로 귀결된다. 우리는
2차 하락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 현재 글로벌 경기 상황이 지난 3년과는 다르다. 지난 3년간 위기 국면은 글로벌 경기 부진시기에
발생했다. 취약한 경기는 2차 충격의 빌미가 되기 쉬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과 유럽 주도로 경기모멘
텀은 양호하다. 매크로가 결합된 공격이 과거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둘째, 신용문제는 2013년 6월처럼 중국을 타겟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 경기보다 중국의 신용
문제가 2월 추가하락을 이끄는 약한 고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과거 중국의 대출 패턴, 은행간
금리 급등 사이클을 감안하면 위기가 극대화되는 시기는 2월보다 6월일 가능성이 높다.
*위기에 강한 코스피, 반전의 포인트는
2013년 5~8월을 떠올려보자. 신흥국 금융불안이 8월까지 지속되었지만 한국 코스피는6월 25일을
저점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정된 경상수지 플로우, 높은 외환보유고등이 긍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차별화의 트리거는 일본에 대한 시각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신흥국의 금융불안은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으로 쏠렸던 시각을 돌려놓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 6월 외국인은 일본 주식을 순매도하
기 시작했고 7월부터 미국계 자금을 중심으로 외국인은 한국주식을 순매수하기 시작했다. 연초 이후
외국인은 일본 주식에 대해 순매도로 돌아섰다. 일본으로 쏠렸던 시각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좀더 길
게 보면 4월 1일 소비세 인상 전까지 일본은 정책 공백 구간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약해졌던 외국인의 한국 주식 선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2차 충격의 가능성은 낮아 : 위기 국면과 다른 경기 수준
그림 1.
25
글로벌경제 서프라이즈지수
20
글로벌 경기 회복기
글로벌 저성장
미국주도. 유럽침체, 중국부진
15
10
5
0
-5
-10
Q E2 종료
미 국 등급 강등
-15
-20
09.5
10.5
11.5
그 리스 유로존
탈 퇴 리스크
12.5
Tap ering
쇼크
13.5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4. Results Comment
기회 요인의 위협 요인
상쇄 여부가 관건
삼성카드
(02978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500원 유지
최정욱, CFA
김한이
769.3837
cuchoi@daishin.com
투자의견
769.3789
haneykim@daishin.com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500
현재주가
(14.01.28)
34,700
유지
카드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4,020십억원
0.36%
42,350원 / 34,600원
68억원
12.12%
삼성전자 외 1인 71.86%
1M
-7.8
-3.7
3M
-11.5
-5.4
6M
-9.8
-10.0
12M
-6.0
-4.8
(천원)
삼성카드(좌)
(%)
45
Relative to KOSPI(우)
20
43
15
41
39
10
37
5
35
33
0
31
-5
29
27
13 .0 1
13 .0 4
13 .0 7
13 .1 0
-10
14 .0 1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55,876원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4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23.9% 감소한 533억원으로 예상치 하회. 이는 콜센터 분사 비용
148억원 외에도 신경영 20주년 삼성그룹 특별상여 133억원 지급 등에 주로 기인. 그 밖의
일회성 요인으로는 국민행복기금 매각채권 회수율 개선에 따른 충당금 환입 44억원 발생
- 법인 신판이 감소하는 4분기 계절성을 감안해도 신판 취급고와 잔고가 감소하는 등 성장성은 다
소 부진한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 성장률 둔화로 인해 M/S는 15.9%로 상승. 시장점유율
이 10%를 상회하는 4대 카드사 중 삼성카드만 유일하게 4분기 중 M/S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
-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따라 전금융권이 전화, SMS, 이메일, TM 등을 통한 대출 권유·모집
행위를 3월말까지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동사도 카드슈랑스 수익 감소 등의 타격은 불가피.
카드슈랑스는 Fee-Biz 사업 수익의 약 30~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3개월
간 영업활동이 둔화될 경우 약 100~150억원의 수익 감소 예상
- 다만 개인정보유출 카드 3사의 탈회·해지에 따른 취급고 증가 및 경쟁 완화 등 반사이익도
예상되는데 반사이익에 따른 수익성 개선 요인이 위협 요인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전망
- 우리 예상대로 배당은 주당 700원을 결정해 시장 기대와는 달리 고배당 무산. 자본효율화 대안
이 없다는 점에서 단기 모멘텀은 부재. 다만 대손충당금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 낮아 2014년에도
이익은 안정적일 전망(순익 2,910억원, ROA 1.7% 추정). PBR 0.62배의 가격 매력은 상존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용가능회원은 꾸준히 증가. 판관비 관리 능력 입증
- 콜센터 분사 비용과 특별상여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4분기 판관비는 4,832억원에 불과. 서비
스비용 등 인건비를 제외한 거의 전부문에서 3분기대비 비용이 감소. 이러한 비용 절감에도
불구하고 4분기 이용가능회원은 6.9백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판관비 관리 능력 입증
- 2013년 상품자산대비 판관비율은 12.4%로 2012년 14.5%에서 크게 하락했는데 2014년에
도 비용 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판관비율은 12.2%로 소폭 더 하락할 것으로 추정
대손비용률 안정 추세 이어질 듯. 2014년 순익 2,910억원으로 약 6.5% 이익 개선 예상
- 입고 관리 강화 노력으로 신규 연체율이 1.6%에서 1.1%까지 하락했지만 1개월 이상 연체채권
회수율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어 30일이상 연체율 하락 속도는 더딘 편. 다만 4분기부터 2회차
회수율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부터는 30일 이상 연체율도 하락 속도가 빨라질 개연성 높음
- 따라서 대손비용률 안정 추세는 이어질 듯. 상품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2012년 2.6%에서
2013년에는 1.9%까지 하락했는데 당분간 대손비용률은 1.9~2.0% 내외 예상
- 동사의 2014년 개인신판 취급고 성장 목표 10%는 반사이익 등을 고려할 때 달성 가능할 것
으로 판단. 핵심수익률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대손비용도 안정적이어서 순익은 소폭 개선 전망
(단위: 십억원, %)
4Q13(P)
구분
4Q12
3Q13
충전영업이익
172.7
161.6
NA
-6.2
-2.6
91.8
70.1
NA
60.8
세전이익
순이익
구분
충전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2012
1,345.2
985.5
749.9
Consensus 직전추정
2013(P)
1Q14(F)
잠정치
YoY
155.4
142.9
-17.2
-11.6
191.8
12.8
34.3
74.8
56.5
70.1
53.3
NA
NA
-23.7
-23.9
148.5
112.6
67.4
69.3
111.8
111.2
Consensus
643.2
NA
360.0
NA
273.2
308.3
QoQ 당사추정
2014(F)
직전추정
740.0
388.0
294.1
당사추정
692.0
383.7
290.9
YoY
QoQ
Growth
조정비율
-6.5
-1.1
-1.1
2013(P)
-52.2
-63.5
-63.6
2014(F)
7.6
6.6
6.5
자료: 삼성카드,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5. Results Comment
삼성전기
新성장 아이템이 필요하다!
(00915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8,000
목표주가
하향
66,900
현재주가
(14.01.28)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5,086십억원
0.45%
373십억원
100,000원 / 66,900원
330억원
16.13%
삼성전자 외 5인 23.71%
국민연금공단 6.15%
1M
-9.7
-5.7
3M
-16.3
-10.5
6M
-18.4
-18.7
12M
-26.2
-25.4
(천원)
삼성전기(좌)
(%)
104
Relative to KOSPI(우)
15
99
10
94
5
89
0
84
-5
79
-10
74
-15
69
64
-20
59
-25
54
13.01
13.04
13.07
13.10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88,000원으로 하향
- 연결기준으로 4Q13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 매출은 1조 7,1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3% 감소(-17.6% yoy), 영업이익은 -359억원으로 적자전환(qoq, yoy), 순이익도 485억원(qoq, yoy)으로 적자전환 시현
- 특별성과급을 반영 해도 전체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비용 가중, 주요 제품 가격하락 영향
으로 전분기대비 수익성은 부진하였던 것으로 분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4Q13 -1% qoq)와 프리미엄급 모델의 판매 부진에 따른 삼성전기의 제품 믹스 약화도 부
담으로 작용
- 1Q14년 전체 추정 영업이익(382억원)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예상되나 전년동기대비 낮아
진 점(-66.3% yoy)을 감안하면 14년 전체 매출(-0.8% yoy)과 영업이익(-8.7% yoy)은 전
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분석.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13년 및 14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16.1%, 25.8%씩 하향. 14년은 스마트폰 성장의
둔화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8,000원(14년 Target P/B 1.5배)으로 하향
- 그러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4월 초 예상) 전에 삼성전기에 대한 트레이딩 ‘매수
(BUY)’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
14년 하반기, 신규 사업 매출 가시화에 초점. 15년에 높은 성장성 기대
- 그 이유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로 삼성전기의 단기적인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1600만화소급 카메라모듈 채택, HDI와 FC CSP 등 고부가 중심으로 제품 믹스가 호전되면
서 전부문의 마진율이 2Q14년에 개선될 것으로 분석
- 2Q14년 영업이익은 1,313억원 전분기대비 243.9% 증가 예상, 매출은 2조 952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17.7% 증가하여 규모의 경제를 시현하여 14년 하반기에 견조한 이익 수준을 달
성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 예상
- 14년 하반기에 무선충전 모듈을 적용한 스마트폰, 메탈메쉬를 채택한 터치패널 시장이 개화
될 경우에 삼성전기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은 다변화된
모델 출시이며, 시장수요에 맞게 무선 충전 기능을 적용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
- 또한 12인치 이상의 노트북 및 모니터 시장도 터치 기능을 추가할 전망. 원가경쟁력이나 효
율성 측면에서 일부 제품 중심으로 메탈메쉬 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
- 삼성전기의 장기적인 투자는 기존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이 추가되는 15년에 매
출과 이익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판단.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중장기 측면의 투자 유효
-30
14.01
(단위: 십억원, %)
4Q13
구분
4Q12
3Q13
매출액
2,074
2,118
1,817
145
97
164
120
55
29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6,032
278
349
7,913
580
441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1,828
1,710
-17.6
-19.3
1,780
-12.9
4.1
24
14
-36
-50
적전
적전
적전
적전
38
22
-66.3
-77.1
흑전
흑전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8,358
555
413
8,375
524
394
8,257
464
330
-1.4
-11.5
-16.1
31.2
108.9
26.1
4.3
-20.1
-25.1
자료: 삼성전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6. Results Comment
삼성테크윈
(01245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70,000
목표주가
유지
53,100
현재주가
(14.01.28)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2,821십억원
0.25%
266십억원
70,500원 / 52,200원
131억원
15.39%
삼성전자 외 7인 32.46%
한국투자신탁운용 7.71%
1M
-1.1
3.3
3M
-11.6
-5.6
6M
-22.4
-22.6
12M
-8.4
-7.4
(천원)
삼성테크윈(좌)
(%)
75
Relative to KOSPI(우)
25
20
70
15
65
10
60
1H14, 이익 개선이 약하다
투자의견 ‘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연결기준으로 4Q13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 매출은 7,3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감소(-14.1% yoy),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적자전환(qoq, yoy), 순이익도 -31억
원(qoq, yoy)으로 적자전환
- 4분기 수익성 부진은 반도체 장비 및 방산(특수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가중, SS(Security Solution) 부문의 마진율 하락, 일회성 비용(특별성과급) 반영에 기인한 것
으로 평가
-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이나 SS 및 반도체 장비 부문의 매출 둔화, 연구개발비용의 확대
로 이익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삼성테크윈의 투자 시점은 반도체 장비의 새로운 수주, 즉 고속기 칩 마운터를 삼성전자로
부터 양산 승인 후에 매출이 발생하는 3분기에 유효하다고 판단. 중장기적으로 ‘매수
(BUY)’ 관점 유효
반도체 장비인 고속기 칩 마운터의 공급 여부가 14년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
- 장기적인 투자포인트는 먼저 반도체 장비부문의 제품 믹스 변화임. 기존의 중속기 칩마운터
중심에서 고부가치 분야인 고속기 칩마운터로 라인업을 확대할 전망
- 본격적으로 반도체 장비 분야의 매출 확대 추진, 삼성전자내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
- 고속기 칩 마운터가 당초 예상대비 삼성전자로부터 양산 승인이 늦어지고 있지만 14년 3분
기 중으로 승인, 일부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 당사는 14년에 약 400억원 규모의 매출
을 추정, 15년 1,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에너지 장비부문도 15년을 기점으로 해외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년에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그룹 관계사의 협력을 통하여 대형 가스압축기 및 고압 압축기 시장 진
출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주력하는 방향은 긍정적으로 판단
- Cash Cow 역할을 담당한 SS(Security Solution) 부문은 디지털 네트워크 비중 확대로 14년
매출(8,206억원)은 전년대비 14% 증가, 전체 외형 성장(10%)을 상회할 전망. 특히 매출 증
가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3Q14년부터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으로 추정
5
(단위: 십억원, %)
0
55
-5
50
45
13.01
-10
13.04
13.07
13.10
-15
14.01
구분
4Q13
1Q14
4Q12
3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855
744
782
774
734
-14.1
-1.3
663
1.2
-9.7
41
21
40
40
21
29
9
18
-4
-3
적전
적전
적전
적전
3
12
-87.8
-61.0
흑전
흑전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948
89
231
2,935
156
131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960
147
162
2,952
135
153
2,912
123
133
-1.4
-9.2
-13.4
-0.4
74.6
-43.2
-0.8
-21.4
1.3
자료: 삼성테크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7. Results Comment
대한항공
바닥은 지났다
(003490)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32,900
현재주가
(14.01.28)
운송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1,943십억원
0.17%
360십억원
44,613원 / 27,250원
133억원
12.94%
한진 외 16인 32.08%
국민연금공단 6.17%
1M
8.6
13.4
3M
-12.7
-6.8
6M
11.3
10.9
12M
-25.8
-24.9
(천원)
대한항공(좌)
Relative to KOSPI(우)
0
- 목표주가 45,000원은 2014년 추정 BPS에 Target PBR 1.1배 적용
- 전일 발표된 2013년 4분기 실적은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 투자포인트는 1)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화물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2)미 델타항공과의 광범위
한 영업제휴 2014년 상반기 내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제여객부문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3)2014년 원화강세와 안정적인 유가흐름 예상된다는 점임
- 현 주가는 2014년말 기준 PBR 0.7배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어 주가 하락 리스크도 크지 않다고 판단함
2013년 4분기 실적은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
- 대한항공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2조 9,832억원(-0.3% yoy), 영
업이익 198억원(흑자전환), 당기순손실 581억원(적자전환)을 시현
- 사업부문별로 국제여객사업부문은 일본, 미주노선 등 대부분 노선에서 탑승률 하락하면서 수
익성이 악화되었던 것으로 추정
- 반면, 화물부문은 유럽노선 화물 탑재율 상승과 Backhaul 탑재율 상승 등에 기인하여 영업
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함
- 2013년 4분기 국제여객사업부문은 매출액 1조 5,855억원(-5.5% yoy)을 기록하였으며, 공
급은 +2.1%(yoy), 수송은 -0.8%(yoy), L/F는 74.9%(-1.6%pt)를 기록
- 2013년 4분기 화물사업부문은 매출액 7,649억원(-3.1% yoy)을 기록하였으며, 공급은 3.5%(yoy), 수송은 -1.6%(yoy), L/F는 78.7%(+0.7%pt)를 기록함
- 국제여객 주요 노선별로, 일본과 미주, 대양주노선은 매출액이 감소, 중국, 동남아, 구주노선
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화물부문은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에서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48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5
43
-10
38
-15
-20
33
-25
28
-30
-35
23
18
13 .0 1
-40
13 .0 4
13 .0 7
13 .1 0
-45
14 .0 1
2014년 1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2조 9,378억원, 영업이익 411억원 예상
- 대한항공의 2014년 1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 9,378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2014년 1분기 국제여객과 화물부문의 L/F는 각각 76.6%, 78%로 예상. 1월 국제여객부문
의 L/F는 80~81%, 화물부문의 L/F는 74~75%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국제여객부문은 1월 일본을 제외한 전노선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됨
- 전반적인 항공 업황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시기는 다소 이르지만 매수관
점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단위: 십억원, %)
4Q13
구분
4Q12
3Q13
매출액
3,075
3,183
2,966
-21
141
160
499
19
4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12,246 12,720
영업이익
453
319
순이익
-219
246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2,937
2,983
26
-156
20
-178
-3.0
-6.3
2,938
-0.1
-1.5
흑전
적전
-87.6
적전
41
-16
흑전
적지
107.5
적지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1,895
0
-179
11,804
-11
-324
11,850
-18
-346
0.4
적지
적지
3.9
-29.6
흑전
-6.8
적전
적전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8. Issue & News
골프존
성장을 위한 과도기
(121440)
1년간 신규GS 판매 중단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21,000
목표주가
-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업주간 경쟁 심화를 감안하여 상생 차원에서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GS(Golf Simulator)를 1년간 판매 중단하기로 결정
- 업주의 비전 교체 비용도 대당 평균 200만원 낮추어 주는 것으로 결정
- 2014년 하드웨어 사업부 매출액 1,005억원(-38% YoY)으로 역성장폭 확대 예상
- 2014년 매출액 3,294억원(-4% YoY), 영업이익 623억원(-27% YoY) 전망
하향
17,300
현재주가
(14.01.28)
엔터테인먼트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509.29
637십억원
0.52%
6십억원
24,000원 / 17,300원
31억원
2.92%
김원일 외 28인 57.72%
KB자산운용 16.44%
1M
-13.5
-15.6
3M
-18.2
-14.1
6M
-26.7
-21.5
12M
-7.9
-8.8
(천원)
골프존(좌)
(%)
25
Relative to KOSDAQ(우)
25
23
15
19
10
17
5
15
0
13
-5
11
-10
- 2015년 매출액 3,856억원(+17% YoY), 영업이익 848억원(+36% YoY)로 정상화 예상
- 2014년 관전 포인트는 GDR(골프연습장 기계) 성공 여부와 유통사업 적자폭 축소
- GDR은 2013년 11월부터 약 200대 판매 중
- GDR판매는 원가수준으로 저렴하게하고 대당 월 사용료 35만원 부과
- GDR판매가 잘되면 회사 지속 가능한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아직 초기 단계라 업데이트하면서 확인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25%하향)
- 신규GS 판매 중단에 따라 2014 EPS -21% 하향조정
-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스크린골프 사업관련 신규 사업 지연 중
- 악재를 감안해도 1) 여전히 국내 과점 사업자이고, 2) 2015년부터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3) 신사업 성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수의견 유지
- 2014년 PER 11.4배이나 2015년에 실적 정상화로 PER은 8.7배로 하락할 전망
- 최근 주가는 공정위 리스크 및 판매중단 이슈를 대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20
21
2015년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9
13.01
13.04
13.07
13.10
-15
14.01
(단위: 십억원, 원 , %)
2011A
2012A
2013F
2014F
2015F
210
53
276
74
342
85
329
62
386
85
세전순이익
50
81
84
73
95
총당기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48
48
72
72
65
65
56
56
73
73
EPS
PER
4,082
11.7
5,870
10.7
5,279
3.3
1,521
11.4
1,991
8.7
BPS
28,340
33,461
37,660
14,357
16,311
1.9
19.0
0.5
14.8
1.2
11.3
1.1
13.0
매출액
영업이익
PBR
1.7
ROE
18.7
주: K-IFRS별도기준.
2014년 EPS부터 200% 무상감자 적용됨.
자료: 골프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9. Results Comment
세아베스틸
(00143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4,000원(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34,000
목표주가
유지
23,500
현재주가
(14.01.28)
철강금속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843십억원
0.07%
219십억원
34,850원 / 23,500원
18억원
7.14%
세아홀딩스 외 5인 68.97%
국민연금공단 7.25%
1M
-12.1
-8.2
3M
-14.1
-8.2
6M
-26.4
-26.7
12M
-15.9
-14.9
(천원)
세아베스틸(좌)
(%)
36
Relative to KOSPI(우)
25
34
20
32
15
30
10
28
5
26
0
24
-5
22
-10
20
-15
18
13.01
4Q 실적 부진했으나 예상
치 부합, 1Q이후 점진적 회
복기대
13.04
13.07
13.10
-20
14.01
- 4Q 영업이익은 특수강봉강 제품가격 하락으로 -12%QoQ로 부진했으나 예상치 부합
- 조선업황 회복으로 대형단조사업 출하량은 2Q바닥으로 회복세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
- 1Q14이후 턴어라운드 가능성 존재. 14E PER 7.2X, PBR 0.56X의 valuation 매력 감안해 투
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PBR 0.8X적용
4Q13 영업이익은 ASP하락으로 3Q대비 부진했으나 예상했던 수준
- 영업이익 287억원(-12%QoQ, +100%YoY)으로 컨센서스 15% 하회했으나 예상치 부합
- 특수강봉강 판매량은 50만톤(+5%QoQ, +37%YoY)으로 견조했으나 수입재 대응으로 특수
강봉강 ASP가 3Q대비 약 2만원(2%) 하락해 롤마진 축소
- 대형단조사업은 70억내외 영업적자로 3Q와 유사한 수준 유지되었으나 출하량은 대형단조품
7,400톤(+24%QoQ), 대형잉곳 4,200톤(+640%QoQ)로 증가해 지난 2Q를 바닥으로 증가세
지속. 국내 조선업 회복으로 대형단조사업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은 긍정적
1Q14 영업이익은 가격인상효과로 4Q13대비 완만한 개선전망
- 영업이익은 302억원(+5%QoQ, -3%YoY)으로 4Q13대비 개선전망
- 수요업체의 재고조정은 12월을 peak로 일단락, 상반기 소나타 등 신차출시 효과로 특수강
봉강 출하는 1월부터 회복되어 1Q 특수강봉강 판매량은 50만톤으로 4Q수준 전망
- 12월 16일부터 자동차향 제외한 제품가격을 톤당 4~6만원 인상해 특수강봉강 롤마진은
4Q13을 바닥으로 향후 완만한 개선 기대
2014년 영업이익은 1,550억원(+8%YoY)으로 전망
- 1Q14 이후 신차출시 효과와 국내 경기회복에 의한 기계산업의 점진적 회복으로 2014년 국
내 특수강봉강 수요는 3~5%내외 성장 예상. 2013년 10월 창녕공장 가동으로 2014년 세
아베스틸의 특수강봉강 판매량은 208만톤(+7%YoY) 전망
- 조선업 회복으로 대형단조사업 출하회복도 가속화 전망. 대형단조사업의 적자폭도 하반기로
갈수록 축소되어 2014년 대형단조사업 영업적자는 200억원 내외로 2013년 약 280억원에
서 축소 기대
- 현 주가 14E PER 7.2X PBR 0.56X(ROE 8.0%)로 PBR밴드 저점 근접해 추가하락은 제한적
일 전망이며, 1Q14 턴어라운드 성공시 주가 상승모멘텀 강화될 것으로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4Q13
4Q12
3Q13
426
506
535
14
7
33
26
34
23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485
302
227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Consensus
2,194
2,110
172
149
119
109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528
540
26.7
6.7
538
4.2
-0.3
28
20
29
19
99.5
169.6
-11.9
-27.7
30
22
-3.5
1.0
5.4
20.5
2013(F)
직전추정
2,101
143
105
당사추정
2,113
144
104
Growth
조정비율
0.6
0.5
-0.9
2012
-11.7
-43.1
-47.4
2013(F)
-3.7
-16.3
-12.7
자료: 세아베스틸,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10. Results Comment
4Q 실적 예상치 부합,
저점매수 유효
POSCO
(005490)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90,000원 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390,000
목표주가
유지
297,500
현재주가
(14.01.28)
철강금속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25,938십억원
2.29%
482십억원
371,000원 / 292,500원
688억원
52.51%
국민연금공단 7.54%
1M
-9.6
-5.5
3M
-6.9
-0.5
6M
-9.0
-9.3
12M
-16.4
-15.4
(천원)
POSCO(좌)
(%)
430
Relative to KOSPI(우)
4
2
0
-2
-4
-6
-8
-10
-12
-14
-16
-18
380
330
280
230
180
13.01
13.04
13.07
13.10
- 4Q13 영업이익은 분기초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전분기 대비 개선되며 예상치 부합. 특
히 자회사 기여도 상승으로 연결실적 개선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 업황부진 지속되고 있으나 춘절 이후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중국철강가격 반등 기대감 존
재하고, 저가원료투입 및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2Q까지 QoQ 실적개선 지속
- 속도는 느리지만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고, 현 주가 PBR 0.6X로 밴드 저
점 위치해 Trading 관점 매수접근 유효한 시점
4Q13 영업이익은 전년 및 전분기대비 개선, 자회사 기여도 상승으로 연결 실적 증가
- 영업이익은 별도 4,876억원, 연결 7,438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부합
- 별도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으로 4Q초 형성된 기대치(6,000억원 내외)에는 미치지 못했
지만 저가원료 투입으로 3Q대비 +10%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 연결 영업이익 중 본사 제외한 영업이익은 2,562억원(+35%QoQ, +27%YoY)으로 연중 최
고치 기록, 자회사 투자회수기 진입으로 기대했던 연결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음
- 세전이익은 당사추정치를 약 30% 하회, 주식손상차손 등 일회적 성격의 비용 때문
철강업황 부진하나 3Q14이후 분기 영업이익 개선은 1Q14에도 지속될 전망
- 영업이익은 별도 5,310억원(+9%OoQ), 연결 7,650억원(+3%OoQ) 전망
- 본사 탄소강마진 개선은 2Q14까지 지속될 전망. 저가원료 투입으로 1Q 탄소강 원가는 4Q
대비 톤당 만원이상 하락, 2Q는 1Q와 유사한 수준 예상. 부진한 철강업황도 춘절 이후부터
성수기 진입으로 계절적 반등이 예상되어 3월이후 ASP 상승기대
- 자회사 실적도 미얀마 가스전 생산 확대되는 대우인터를 중심으로 개선되어 분기 2,000억원
이상의 연결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됨
2014년은 중장기 턴어라운드의 원년,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성에 초점 맞출 필요
- 2014년 별도 영업이익은 2.5조원(+13%YoY) 전망. 2014년 본사 제품 판매량은 약 3,500만
톤(+3% YoY)으로 증가. 철강업황도 개선시그널은 뚜렷하지 않으나 철광석/석탄 등 원가하락
에 의한 제한적 범위의 마진개선 기대
- 연결 영업이익은 3.5조원(+17%YoY) 전망. 대우인터 미안먀 가스전 가동으로 본사를 제외한
자회사 영업이익은 약 1조원으로 2013년대비 약 0.2조원 개선 전망. 최근 3년간 감소했던
연결 영업이익은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4Q12
3Q13
15,068 15,150
633
592
633
567
2011
4Q13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15,869 17,381 16,529
9.7
9.1
15,708
7.7
-5.0
17.5
-56.4
17.5
-54.5
765
363
6.6
30.7
2.8
40.9
760
604
2012
Consensus
매출액
68,939 63,604
61,127
영업이익 5,468 3,653
3,016
순이익
3,648 2,462
1,630
757
472
744
258
2013(F)
직전추정
62,717
3,009
1,568
당사추정
61,865
2,996
1,354
Growth
조정비율
-1.4
-0.4
-13.7
2012
-7.7
-33.2
-32.5
2013(F)
-2.7
-18.0
-45.0
자료: POSCO,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11. Results Comment
KT
신임 선장에 대한 기대
(030200)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6,000
목표주가
유지
31,200
현재주가
(14.01.28)
통신서비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8,147십억원
0.72%
1,564십억원
40,850원 / 29,850원
407억원
38.93%
국민연금공단 8.92%
1M
-1.1
3.3
3M
-12.2
-6.2
6M
-13.6
-13.8
12M
-17.9
-16.9
(천원)
KT(좌)
(%)
43
Relative to KOSPI(우)
15
10
38
5
0
33
-5
28
-10
-15
23
-20
18
13.01
-25
13.04
13.07
13.10
4Q13 Results. 무선 ARPU 사상 최대 돌파. Remember LGU+
- 4Q13 매출액 6.2조원(+0.0% yoy, +8.4 qoq), 영업이익 -1.5천억원(적전 yoy, 적전 qoq)
달성. 예상보다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일회성 비용 증가에 기인(영업비용 중 재고단말 평가
손실 740억원 등 일회성 비용 1.1천억원 반영. 영업외비용 중 유형자산처분손실 1.1천억원,
과징금 297억원 등 일회성 비용 2천억원 반영)
- 무선 ARPU는 32,160원으로 3Q대비 +2.6% 증가하여 역사적 최고점 돌파. LGU+가 2Q12
에 무선 ARPU 사상 최고점 돌파 후 주가 급등. ARPU 상승은 주가에 청신호
- ARPU의 증가는 가입자 정상화에 기인. 4Q 무선 가입자는 13만명 증가하여, 4Q12 이후 4
개 분기만에 순증 전환. 9월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광대역 LTE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 LTE 가입자는 105만명 증가하여, 순증 점유율을 37.4%까지 확대하였고, 누적 가입자는
787만명, 점유율 27.7%로(이동전화 전체 점유율 30.1%) 무선 사업이 정상화됨
- 유선전화 매출은 연간 4천억원 감소하여, 연초 예상했던 3천억원 감소 대비 감소폭 확대. 상
반기 출시한 유무선 무제한 통화요금제 영향. 2014년에도 당사 추정 3천억원 정도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나, 2009년~2013년 평균 -4.8천억원 대비 감소폭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PSTN 가입자는 1,450만명이고, 이 중 가정용은 약 900만명 정도이므
로, 국내 1,800만 가구 대비 50%의 이용률에 불과해, 가입자의 이탈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
2014년은 무선의 한 단계 도약
- 1월은 이동전화 점유율 경쟁(SKT 50% 사수, LGU+ 20% 공략)으로 인해 번호이동이 크게
증가했으나(당사 추정 1월 누적 115만명 전망. 2010년 이후 최대 규모), 정부의 보조금 규제
강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추진, 통신사의 기기변경 위주 마케팅 강화 정책 등의 영향
으로 번호이동은 구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환경 속에 KT는 LTE로의 전환이 쉬운 3G 피쳐폰과 스마트폰 가입자의 비중이 52%
로 3사중 가장 높기 때문에, 2014년 가장 큰 LTE 가입자 성장 기대. 2014년 LTE 가입자
1,200만명(+413만명), 점유율 31% 전망
- 무선 ARPU는 LTE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12.5% yoy 전망
CEO 공백 해소는 투자에 긍정적
- KT는 1/27 신임 CEO를 선임하면서, 당기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주주 환원정책에 의해 800
원 결의. 2014년은 CAPEX 감소(3.3조원 대비 2.7조원), 이익 개선 등으로 배당 여력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기대(당사 추정 1,500원)
- 신임 CEO는 검증된 경험(삼성전자 사장 역임)을 바탕으로 무선 사업 정상화, 비용 구조 개
선, 방대한 조직 정비 등을 통해 KT를 빠르게 정상화 시킬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4,539원에 PER 10배(이통 3사 모두 동일한 타겟) 적용
(단위: 십억원, %)
4Q13
1Q14
구분
4Q12
3Q13
매출액
5,740
5,735
5,876
5,801
6,214
40
92
308
106
81
51
8
-50
-149
-316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21,272 23,790
영업이익 1,748 1,214
순이익
1,447 1,057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8.3
8.4
5,879
-3.7
-5.4
적전
적전
적전
적전
373
222
1.5
22.0
흑전
흑전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3,465
1,117
412
23,397
1,031
346
23,811
874
80
1.8
-15.2
-76.9
11.8
-30.6
-26.9
0.1
-28.0
-92.4
자료: KT,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
12. Results Comment
스카이라이프
(053210)
김회재
4Q13 Results. 가입자 기반은 견고하다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3,000
목표주가
유지
27,850
현재주가
(14.01.28)
미디어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가입자 기반은 견고하다
1916.93
1,332십억원
0.12%
119십억원
42,550원 / 25,750원
65억원
16.75%
케이티 외 2인 50.11%
한국방송공사 6.78%
1M
-3.3
1.0
3M
-6.5
-0.1
6M
-21.4
-21.7
12M
-13.0
-11.9
(천원)
스카이라이프(좌)
(%)
48
Relative to KOSPI(우)
40
30
43
20
38
10
- 4Q13 매출액 1,551억원(-3.6% yoy, +40% qoq), 영업이익 217억원(+37.5% yoy, 11.8% qoq) 달성.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설치수수료 증가로 기대에 소폭 미달
- 연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갱신
- KT 그룹의 미디어 가입자 순증은 2012년 95만명(OTS 비중 60%), 2013년 94만명(OTS 비
중 50%). 순증 가입자 중 OTS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KT의 미디어 전략 변화가 있는 것 아니
냐는 시장의 우려 존재
- 하지만, 전일 KT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향후 UHD(초고화질방송) 시대를 대비하여
IPTV와 위성방송을 모두 활용하되, UHD에 있어서는 위성방송이 더 적합하다고 밝힘. 또한,
OTS가 확산될 경우 KT의 N/W 부담이 완화되는 점도 강조하면서, 스카이라이프와의 공조
마케팅 전략은 전혀 변동이 없음을 시사
2013년 주요 성과 및 2014년 전망
- 가입자: 순증 39만명으로 2011년 43만명 및 2012년 53만명 보다 순증 규모 감소. 신규가
입자는 2011년 76만명, 2012년 86만명, 2013년 87만명으로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해지
가입자가 2012년 33만명 대비 2013년 47만명으로 증가하면서 순증 규모 감소. KT와의 협
업 마케팅, 가격 경쟁력 등으로 신규 수요는 증가하고있기 때문에, 해지 규모만 줄어들면,
2012년 규모의 순증 가입자 확보 가능. 해지의 60% 정도가 위성 단품 가입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위성 단품 가입자 대상의 부가서비스인 SOD(스카이라이프의 VOD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해지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
- 3월경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위성 + KT 인터넷의 하이브리드 상품)가 시작되
면, 기존 위성방송 음영지역인 약 270만 가구에 대한 영업이 가능해지므로, 신규가입자의 추
가 확보도 가능. 당사 추정 2014년 순증 가입자는 49만명
- 홈쇼핑 수수료: 2013년 수익은 835억원(+194억원, +30%)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 하지만,
유료방송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가입자 규모가 증가하
기 시작한 영향으로 아직 CATV 대비 수수료는 41%에 불과. 여전히 CATV 대비 저평가 받
고 있기 때문에, 2014년 홈쇼핑 수수료는 총액 기준 40% 증가한 1,170억원 전망
33
0
28
-10
23
18
13.01
-20
-30
13.04
13.07
13.10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11원에 PER 18배 적용(글로벌 위성사업자 평균 PER 19.7배 대비
10% 할인)
(단위: 십억원, %)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4Q13
4Q12
3Q13
161
149
158
16
12
25
18
23
18
2011
2012
460
40
31
551
67
56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160
155
26
21
22
13
-3.6
4.0
166
11.4
6.8
37.3
12.0
-12.0
-28.3
37
28
17.0
7.9
70.5
114.5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603
101
79
606
104
81
600
99
73
-0.9
-4.2
-9.9
19.9
66.7
79.6
8.9
47.2
29.3
자료: 스카이라이프,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2
13. Results Comment
제일기획
삼성의 광고는 건재하다
(030000)
김회재
4Q13 실적 키워드: 국내-M/S 1위의 안정성. 해외-삼성전자와 동반 성장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32,000
목표주가
유지
26,850
현재주가
(14.01.28)
미디어업종
- 4Q13 매출액 7,889억원(+9.3% yoy, +22.1% qoq), 영업이익 377억원(-18.0% yoy,
+13.0% qoq) 달성
- 2013년 국내 4대 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광고시장은 2012년 대비 7.9% 하락했지만,
신규광고주 지속 개발과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행으로 본사 영업총이익
은 오히려 7.7% 증가
- 해외 영업총이익은도 삼성전자의 광고비 증가와 코카콜라, IBM, DHL 등의 비계열 광고주 신
규개발로 전년 동기대비 30.0% 증가
- 영업이익이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 이유는 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격려금 지급(약 100억원
으로 추정)이 반영되었기 때문
2014년. 삼성의 광고는 건재하다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3,089십억원
0.27%
23십억원
28,100원 / 20,950원
71억원
37.86%
삼성물산 외 8인 18.37%
국민연금공단 10.79%
1M
-0.6
3.9
3M
0.4
7.2
6M
7.2
6.8
제일기획(좌)
(천원)
(%)
Relative to KOSPI(우)
30
12M
28.2
29.7
30
25
28
20
26
15
24
- 제일기획의 매출은 삼성전자(70%), 국내 비삼성(18%), 해외 비삼성(12%)으로 구분. 광고는
기업에서 매출의 일정 비율을 집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삼성전자의 매출 증가가 둔화된다
면 제일기획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일 수 있으나, 오히려 광고 집행을 통해 정체된 매출을 끌
어올리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제일기획에게 그대로 적용
할 필요는 없음
- 특히, 2014년 동계올림픽의 경우는 삼성전자가 평소대비 광고비를 60%정도 증가해서 집행
할 것으로 전망되고, 아시안게임도 공식 후원하며, 월드컵은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브라질
축구협회를 2013~2018년 기간 동안 공식 후원하기로한 만큼 삼성전자의 광고비 증가에
따른 제일기획의 수혜 기대는 여전히 유효
- 2000년 이후 삼성전자의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율은 연평균 2.26%이나 월드컵 해는
2.44%. 삼성전자의 2014년 매출 컨센서스 238조원에 적용시, 2014년 광고선전비는 5.9원
으로 2013년 대비 9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 중 약 30%가 제일
기획에게 집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제일기획의 매출은 2.7천억원(+10% yoy), OPM 5% 적용
시 영업이익 135억원(+10% yoy) 증가 효과
- 국내 광고시장도 중간광고, 광고총량제, 금지품목 해제 등의 규제 완화 영향에 힘입어
3.8%(제일기획 약 5% 전망. 2013년은 2012년 대비 flat)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10
22
5
20
0
18
13.01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5
13.04
13.07
- 12M FWD EPS 1,224원에 PER 25배 적용(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 ‘11~’12년 평균)
(단위: 십억원, %)
13.10
구분
4Q13
4Q12
3Q13
722
646
831
834
46
34
33
23
45
34
46
38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1,758
107
93
2,365
126
94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789
9.3
22.1
38
33
-18.0
-2.3
13.0
44.0
2013(F)
YoY
QoQ
616
9.3
-21.9
17
18
-5.2
36.7
-54.4
-46.2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787
143
105
2,756
138
103
2,712
130
99
-1.6
-6.0
-4.6
34.5
18.3
0.4
14.7
3.2
5.3
자료: 제일기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3
14. Results Comment
SK 텔레콤
데이터 시대 선도 기업
(017670)
김회재
4Q13 Results. 기대 수준 부합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260,000
목표주가
유지
213,000
현재주가
(14.01.28)
통신서비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6.93
17,199십억원
1.52%
45십억원
238,500원 / 167,500원
413억원
48.94%
SK 외 3인 25.22%
국민연금공단 6.10%
1M
-6.4
-2.2
3M
-9.9
-3.8
6M
-3.4
-3.7
12M
24.2
25.7
(천원)
SK텔레콤(좌)
(%)
250
Relative to KOSPI(우)
40
35
230
30
210
25
190
15
150
10
데이터 시대 선도 기업
- SKT의 전략은 기존 고객에 대한 retention과 데이터 사용량 증대
- 4Q 무선 해지율은 2.13%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T전화, 데이터 프리미엄팩 출시, SKB
와의 유무선 IPTV 협업 마케팅 강화로 인해 무선 해지율은 추가 감소 가능할 것
- 월해지율 0.1% 감소시 연간 33만명의 가입자 이탈이 줄어들며, 연간 820억원의 마케팅 비
용 절감 가능
- SKT의 LTE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2GB. LTE-A는 4GB 수준
- 지난 1년간 LTE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0.4GB 증가하면서 월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
고 있고, LTE-A에서는 4GB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
은 3GB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20
170
- 4Q13 매출액 4.3조원(+2.9% yoy, +4.1% qoq), 영업이익 5.1천억원(+16.2% yoy, -7.6%
qoq)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
- 무선 ARPU는 35,650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증가. 연간 누적 5.6% 증가
- 무선 가입자는 14만명 증가하여 누적 2,735만명, 점유율 50.02% 달성. 시장에서의 우려와
는 달리 50% 점유율은 무너지지 않음
- LTE 가입자는 누적 1,350만명, 점유율 47.4% 유지
- 2014년 LTE 누적 가입자 목표는 1.7~1.8천만명. 이동전화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와 LTE
의 우수한 품질 및 차별화된 상품(T전화, 데이터 프리미엄팩 등)을 바탕으로 당사에서는 1.9
천만명 달성도 가능하다고 판단. 이 경우 ARPU는 +5.2% 성장 전망
- SKT의 브랜드 파워, 우수한 N/W 품질(미래부 2013년 LTE/LTE-A 품질평가 1위) 등으로
점유율 50%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하지만, 2002년 이후 최저의 점유율까지 하락하면
서 50%를 무조건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LGU+는 20% 돌파(12월말 기준
19.89%)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동전화 시장은 번호이동 규모 증가 및 보조
금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5
130
0
110
90
13.01
-5
13.04
13.07
13.10
-10
14.01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5,381원에 PER 10배(2006~2012년 평균. 무선 ARPU가 성장을
멈추고 감소한 시기) 적용
(단위: 십억원, %)
4Q13
1Q14
구분
4Q12
3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매출액
4,156
4,125
4,265
4,385
4,295
3.3
4.1
4,335
6.6
0.9
539
523
551
504
523
420
497
288
510
314
-5.4
-40.0
-7.6
-37.7
599
506
48.1
42.7
17.6
61.1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15,926 16,300
영업이익 2,296 1,760
순이익
1,613 1,152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6,596
2,018
1,739
16,693
1,998
1,613
16,602
2,011
1,639
-0.5
0.6
1.6
2.3
-23.3
-28.6
1.9
14.3
42.3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
15.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28
1/27
1/24
1/23
1/22
01월 누적
개인
14.5
-2.1
207.4
199.4
-75.0
1,599
1,599
외국인
-308.9
-530.8
-145.1
-158.3
19.5
-1,666
-1,666
기관계
14년 누적
289.2
528.2
-77.6
-38.8
49.8
-105
-105
금융투자
94.9
181.0
105.2
15.1
-21.5
-1,092
-1,092
보험
-8.7
69.0
37.4
-13.5
22.2
-40
-40
투신
43.2
165.9
7.2
8.1
33.1
653
653
은행
0.8
12.1
-4.1
-7.4
-3.4
45
45
-0.9
1.4
0.1
-0.5
-1.9
8
8
136.3
41.6
-204.1
-17.4
28.0
422
422
17.7
49.8
-12.1
-22.4
-9.7
-85
-85
5.9
7.5
-7.1
-0.8
3.1
-16
-16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SK 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현대미포조선
LG 화학
이마트
대우조선해양
호텔신라
신한지주
LG 생활건강
SK 텔레콤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29.5
8.6
6.3
6.0
5.8
4.3
4.2
4.1
4.0
3.5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KB 금융
POSCO
삼성전자우
NAVER
SK 이노베이션
55.5
52.5
46.6
31.0
26.7
24.9
19.4
13.1
11.6
11.4
순매수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전자
기아차
KT
대림산업
SK 하이닉스
대우건설
POSCO
NAVER
금액
순매도
금액
81.7
73.8
29.3
24.9
19.7
17.5
15.1
14.3
12.8
12.7
LG 디스플레이
LG 전자
팬오션
현대중공업
LG 화학
대우조선해양
KB 금융
현대위아
현대제철
현대로템
25.7
22.2
22.2
14.7
14.2
12.1
11.6
8.3
5.5
5.3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서울반도체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
위메이드
메디톡스
리노공업
차바이오앤
삼천리자전거
나스미디어
네패스
금액
6.4
3.3
2.7
2.3
1.9
1.6
1.5
1.4
1.3
1.1
기관
순매도
금액
GS 홈쇼핑
KG 이니시스
다음
에스엠
솔브레인
인터파크
인터플렉스
CJ 오쇼핑
게임빌
매일유업
19.3
4.2
2.1
2.0
1.8
1.4
1.2
1.1
1.0
1.0
순매수
GS 홈쇼핑
실리콘화일
다음
KG 이니시스
우전앤한단
게임빌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인터플렉스
원익IPS
금액
순매도
금액
14.7
7.5
2.0
1.7
1.6
1.4
1.3
1.2
1.2
1.1
오스템임플란트
인터파크
이라이콤
SBS 콘텐츠허브
와이지-원
실리콘웍스
내츄럴엔도텍
위메이드
아미코젠
라이온켐텍
3.5
1.9
1.6
1.6
1.6
1.6
1.3
1.3
1.3
0.9
자료: KOSCOM
15
16.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기관
(단위: %, 십억원)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93.5
-7.2
52.8
-7.2
2.1 SK 텔레콤
43.3
-2.7
89.9
-3.0 현대중공업
40.8
-6.5
30.9
-4.7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LG 디스플레이
57.5
-6.1 현대차
283.6
-2.5
현대차
225.2
고려아연
32.6
128.7
4.3
현대모비스
179.4
4.3 대우조선해양
삼성화재
27.4
-2.4 대림산업
125.5
-3.0
기아차
172.3
SK 하이닉스
27.1
1.4 NAVER
96.6
-3.8
대림산업
1.8 현대모비스
수익률 순매도
-2.5 KB 금융
SK 텔레콤
26.6
-2.7 기아차
79.7
2.1
NAVER
66.5
-3.8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22.4
-7.2 POSCO
77.6
-4.2
신한지주
62.0
-0.2 SK 하이닉스
30.6
1.4
삼성엔지니어링
21.8
-7.1 삼성중공업
70.8
-7.5
SK 이노베이션
44.6
-2.7 삼성화재
30.2
-2.4
현대중공업
21.4
-6.5 SK 이노베이션
49.8
-2.7
POSCO
43.2
-4.2 LG 디스플레이
29.9
-6.1
오리온
20.9
-2.4 신한지주
48.6
-0.2
삼성중공업
40.2
-7.5 현대위아
29.6
-8.6
20.8
-4.7 KT
29.6
-17.3
현대미포조선
35.3
1.1
삼성전자우
자료: KOSCOM
29.0
0.1 LG 생활건강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28
1/27
1/24
1/23
1/22
0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96.7
-513.2
-89.9
-90.0
82.2
-1,177
-1,177
대만
-581.2
-582.4
64.9
37.0
86.1
225
225
인도
0.0
-208.0
-31.5
75.8
46.6
280
280
태국
-98.4
-102.0
-4.9
56.5
-26.2
-224
-224
인도네시아
-56.1
-79.6
-23.5
48.6
30.8
190
190
필리핀
-25.2
-33.9
-8.8
16.8
-3.3
-81
-81
베트남
0.0
0.6
6.2
5.8
-12.2
76
7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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