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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직장 매너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사회복지종사자 술자리 예절
회식
회식(會食) : 업무능률을 저하
시킬 수 있는
요인(업무스트레스, 조직내
갈등 등 ) 을 제거 ,
팀워크 또는 유대감을 높이기
위하여 같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술)을 먹거나, 모임을
가지는 행위를 회식이라 함
☞ 직장인 회식횟수 : 월1회(36%),
월2~3회(38%)
회포
회포(懷抱) :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
스트레스나 조직 구성원간의 갈등과 같이 조직의 능률을
저하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여
구성원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다시금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것이 진정한 회식의 의미.
회포를 푸는 자리가 아님은 분명
사회복지종사자 술자리 예절
5
1.
조문(弔問)과 회식(會食) 에서 운명이 달라진다
• 회식도 중요하다
•주도(술자리예절)
 웃고 떠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 회포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풀어야 하지 않을까
 회식은 나에게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의 질”
을 담보
 상사 관리의 첫걸음은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
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
 당신도 언젠가 “외로울 수 있는” 상사가 된다
.
 기쁜 일, 궂은일에 앞장서는 조직의 총무를 자처하라
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지, 직장은 가정이 될 수 없
으며. 동료는 가족이 아니다.
1
2
3
4
5
6
2.
•시작하는 자리
 차려진 음식에 미리 손대지 말 것 -윗사람이 수저들 때까지 기다림
 회식(1차)중 사라지는 행위는 무례 -선약 있을 시 사전 옆 사람에게 양해 구함
 건배제의 구호는 1~2개쯤 숙지 - 윗사람의 요청 시 당황하는 일이 없음
 화제거리를 사전 풍부히 준비 - 구체적인 대꾸로 대화가 끊이지 않게 함
(건강, 취미, 사회이슈, 유용한 정보 등)
 윗사람이 도착하기 전 수저와 잔(물잔, 술잔)을 미리 정리해 둠
- 여분의 네프킨, 물수건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음
 윗 사람이 넥타이를 늦춘 다음에 넥타이를 늦추도록 함
6
좌석배치
<Tip>
 상석은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출입문
을 바라보는 자리의
중앙좌석 임
①
②
③
③
③
③
④
④
④
④
④
⑤
 상석 주위로 연장자,
상사 순으로 앉음
(회식은 친근한 자리이
므로 서로 자리를 권할
경우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 요령도 필요)
 장소 예약자는 인원규모
위치, 교통편, 좌석구조
메뉴, 술종류 등 사전
조사 필요
 *직원에게 과도한 자리
강요는 금지
3.
•상석 ? 말석?
말석
 통로, 출입문에서 가까운 곳
 벽 또는 출입문을 바라보는 곳
말석에 앉는 사람
 주인
 주인의 가족 및 친척
상석
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먼저 빼주는자
 입구에서 먼 곳
 벽을 등진 곳
 전말 좋은 곳
상석에 앉는 사람
 여성(특히 나이 많은 여성)
 외국 손님
 처음 초대된 손님
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유명한 분
9
4.
술을 권할때
 윗사람의 잔을 마시고 되돌려 줄 때 네프킨이나 청결한
물을 이용해 입술이 닿았던 부분을 깨끗이 닦은 다음 권
해야 한다.
술을 권할때
 회식의 첫 술잔은 윗사람에게 먼저 권함 (두 손 으로 잔을 드림)
“한잔 올리겠습니다” 묻고, 승낙을 받은 다음 잔을 채움
1
2
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혈중 알코올농도를 희석
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좋음
 음주 시 먹는 ‘생수 한 통’이 ‘숙취해소 음료’ 보다 효과가
좋음
10
5.
술 따를때
술을 따를 때
 술병일 때는 오른손으로 병의 목을 잡고 왼손으로 병의 밑부분을 받쳐든다.
 주전자일 때는 오른손으로 주전자 손잡이를 잡고, 왼손으로 뚜껑을
누르면서 따른다.
 권하는 잔은 오른손으로 잡아야 한다. 왼손으로 주는 건 금기
 용기가 주전자일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주전자를 들고 왼손으로 주
전자 뚜껑을 가볍게 눌러주며 따르면 됩니다. 술을 따를 때 자세는
바닥에 앉아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무릎을 꿇고 따르며, 테이블과
같이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는 의자에서 일어나 선 자
세에서 따르면 됩니다. 동년배, 친구와 술 따를 때 오른손으로 술병
의 목을 잡고 왼손바닥을
가슴 위에 대고 가볍게 따른다.
 좌석이 먼 경우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살짝 대고 따름
 술잔의 70%정도 채우는 것이 무난함
1
11
6.
술을 받을때
 두손으로 받거나 좌석이 먼 경우,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살짝 댐
 목례하듯 살짝 숙이며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함
 술을 안마시더라도 술잔을 입에 대었다가 내려 놓는 것이 예의임
 윗사람의 술잔보다 높게 들지 않음
 윗사람은 왼손바닥을 가슴에 가볍게 대고 받는다.
 상체와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마심
 윗사람보다 먼저 잔을 내려 놓는 일은 실례임 (속도조절)
 두 세 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음
 첨잔은 예의가 아님 (일본 예절)
1
12
7.
상사는 상사일뿐이다
•올바른 생각
vs 잘못된 생각
부하직원이 회식할 때 상사에게 바라는 좋은 모습
부하직원이 회식할 때 상사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최악의 행동
·
O
X · 갑자기 회식 진행하자는 상사
·1차, 2차, 3차를 외치며 길고 가늘게 회식을 이어가는 상사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술을 강요하는 상사
·노래나 춤을 강요하는 상사
·부하직원의 주량이 초과했을 때 술을 권유하지 않는 모습
·회식하기 전 미리 속을 달래라며 우유나 약을 사주는 모습
·귀갓길 챙기며 뒤처리 맡는 모습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며 격려해주는 모습
13
8.
상사는 상사일뿐이다
•올바른 생각
vs 잘못된 생각
직장상사가 회식할 때 부하직원에게 바라는 좋은 모습
·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부하직원
· 상사직원을 피하지 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청하는 부하직원
· 회식이 끝난 후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주는 부하직원
· 회식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부하직원
직장상사가 회식할 때 부하직원의 최악의 행동
·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먹기만 하는 부하직원
· 회식에 참석하지 않거나 회식 중 자리를 벗어나는 부하직원
· 자신의 주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몸도 못 가누며, 말 실수하는 직원
· 자주 술을 권하는 부하직원
O
X
14
9.
마무리방법
□ 대화매너
 언 제 : 참석자 다수가 갔거나, 장시간 이야기가 이어질 때
 어떻게 : 남은 술 또는 음료수로 마지막 건배제의 (사회자)
 음식값 : 회식 주인공 > 부서 회의비 > 상위자 > 희망자 > 더치페이 順
☞ 회식 전 사전 결정
다음날 꼭 출근하고, 전날 술좌석의 해프닝은 가급적 화제로 삼지 않음
1
2
□ 유용한 건배구호
15
□ 세계 각국의 건배 구호(슬라이드쇼)
-지금부터 화목한 자리를 위하여 “지화자!” 또는 “지화자!” “좋다!”
-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져주며 살자 “당신!” “멋져!”
-원하는 만큼 더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는 의미 “마음을!” “훔치자!”
진달래
당나귀
지화자
당신멋져
원더걸스
마음을 훔치자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자(Carpe diem 라틴어), 긍정적으로 살자 “카르페!” “디엠!”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진한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프랑스 “아보뜨르상떼 A Votre Sante! (당신의 건강을 위해)”
“스하로쇼네!”
□ 유용한 건배구호
진달래
당나귀
지화자
당신멋져
원더걸스
□ 세계 각국의 건배 구호(슬라이드쇼)
영국, 미국
일본 “간빠이 乾杯!”
독일,네들란드 “프로스트 Prost!”
프랑스 “아보뜨르상떼 A Votre Sante! (당신의 건강을 위해)”
중국 “칸페이 干杯!”
캐나다 “토우스트 Toast!”
스페인,멕시코 “살루드 Salud!”
이탈리아 “알라 살루테 Alla Salute!”
북유럽 “스콜 (건강) !”
북한 “쭉~! (잔을비우자)”
브라질 “사우데 Saude!”
러시아 “스하로쇼네!”
“치어스 Cheers!(기분을 내라), 바텀스업 Bottoms Up!(잔을 비워라)”
용어이해
기타문의
담당자: 김 미 영
전화 : 031) 123 - 1234
FAX : 031) 123 – 1235
홈페이지 : www.인비테크.co.kr
서비스 사용문의 1588-9443
홍보관련 문의 inbee1@Inbee.com
제휴관련 문의 inbee2@Inbee.com
조문 (弔問) : 죽은 이에게 예를 드리고 상주를 위문하는 모든 것니다.
조상 (弔喪) : 죽은 이의 영좌에 죽음을 슬퍼하며 예를 드리는 것이고,
문상 (問喪) : 상주에게 위문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초상의 기별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할만한 입장이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시체를 염습하고 상주들이 복을 입는 성복(成服)을 끝내기를 기다린 후 (즉 입관절차가 끝난 후)
문상하는 것이 예의였으나 근래에는 이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순서
1) 상가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은 벗고 핸드폰은 반드시 전원을 끄거나 진동으로.
2) 상제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3)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습니다. 이때 향에 붙은 불은 반드시 오른손 바람을 이용해서 끄
거나 가볍게 흔들어서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말아야 합니다.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
일 경우는 오른손으로 향을 조금씩 3번 집어 넣는데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기도 합니다.
4) 일어서서 뒤로 조금 물러나 영정을 쳐다본 후 두 번 절을 합니다.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영정앞에 꽃을 놓은 후 정중히 고개 숙여 예를 표합니다.
5) 상주들을 향해 선 후 맞절을 합니다.
6) 상주에게 짧게 인사말을 건넵니다.
7) 조문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옵니다.
의복
○공수법(控手法)
* 평상시 : 남자는 왼손이 위 (陽을 높이는 이치),
여자는 오른손이 위 (陰을 높이는 이치)
* 흉사시 : 평상시의 반대로 함
(초상 시 부터 우제 까지만 흉사 제사는 흉사가 아님)
※앉을때는, 공수한 손을 남자는 중앙에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에 놓는다.
조문 시(여)
조문 시(남)
-남성문상객의 옷차림
•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
•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방하다.
• 와이셔츠는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지 않은 흰색 또는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여성문상객의 옷차림
•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하여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킨다.
•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장신구도 가능하면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헌화방법
-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위에 헌화 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함.
왜?
헌화
 한국의 정서는 국화꽃의 상징이 순결 온화를 의미함. 그러나 일본은 국화꽃이 사무라이칼(즉 황국,
태양, 제국주의, 장수, 불멸)을 상징함.
 꽃송이가 고인을 향하지 않고 조문객 쪽으로 향하는 일본식은 마치 사무라이에게 `칼`을 바치 는듯
한 형식의 일본식 헌화 방법임
선 절
남자(여자)의 선 절
①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고,
② 한걸음 물러서 45도 이상 깊숙이 목례하고 7초 정도 선 절을 한다
- 자세를 바로 하고 선다.
- 두 손을 양 옆에 둔 채 몸을 30도 정도 굽힌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남자의 앉은 절
- 오른 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 (평상시에는 왼 손이 위로)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 앉는다,
-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
(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를 한다. (큰절의 경우 같은 손
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번 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앉은 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남자 앉은 절
여자의 앉은 절(평절)
-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
스럽게 양옆에 둔다.
-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
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
- 자세를 바로 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다시 앉는다. 앉은 상태에서 인
사말을 나눈다.
여자앉은 절
 상제의 부모인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다가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별세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입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함
위로인사
 상제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첨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 첨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의금은 문상을 마치고 물러나와 부의함에 넣습니다. 이때 상주에게 직접 건네는 것은 결례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고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謹弔(근조), 追慕(추모), 追悼(추도), 哀
悼(애도), 弔意(조의), 尉靈(위령) 賻儀(부의), 慰靈(위령), 謹悼(근도), 奠儀(전의),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등등의 문
구를 적어도 좋습니다.
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이름을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면 됩니다.
단자를 보낼 때에는 가능하면 조의(弔儀)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조위금
 조위금(弔慰金) 전달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 이라 씁니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합니다.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조(謹弔)’, ‘근상(謹上)’ 이라
고 쓰기도 합니다.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
납(護喪所 入納) ‘ 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합니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조위금
삼가 아뢰옵니다.
이번 저희 아버님 상사시에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조의덕에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 가정이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중이로라
우선 서신으로 인사드리오니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000년 0월 0일
0 0 0 拜上
感謝의 人事 드립니다.
항상 貴宅에 平安과 萬福이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저희 아버님 (고 000) 喪事時에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弔儀와 原意를 베풀어 주시어 葬禮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인 줄 아오나
慌忙中이로라 우선 紙面으로 人事드림을
널리 理解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建康한 家庭에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0000년 0월 0일
0 0 0 拜上
감사글
 조장(弔狀)ㆍ조전(弔電)
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나 조전(弔電)을 보냅니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 동안 말도 않
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었다고 합니다.
깊이 생각해서 서로 인정이 단절 또는 격감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조장, 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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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술자리, 조문예절

  • 2.
  • 3. 사회복지종사자 술자리 예절 회식 회식(會食) : 업무능률을 저하 시킬 수 있는 요인(업무스트레스, 조직내 갈등 등 ) 을 제거 , 팀워크 또는 유대감을 높이기 위하여 같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술)을 먹거나, 모임을 가지는 행위를 회식이라 함 ☞ 직장인 회식횟수 : 월1회(36%), 월2~3회(38%) 회포 회포(懷抱) :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
  • 4. 스트레스나 조직 구성원간의 갈등과 같이 조직의 능률을 저하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여 구성원간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다시금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것이 진정한 회식의 의미. 회포를 푸는 자리가 아님은 분명 사회복지종사자 술자리 예절
  • 5. 5 1. 조문(弔問)과 회식(會食) 에서 운명이 달라진다 • 회식도 중요하다 •주도(술자리예절)  웃고 떠드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 회포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풀어야 하지 않을까  회식은 나에게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의 질” 을 담보  상사 관리의 첫걸음은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 사람 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  당신도 언젠가 “외로울 수 있는” 상사가 된다 .  기쁜 일, 궂은일에 앞장서는 조직의 총무를 자처하라 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지, 직장은 가정이 될 수 없 으며. 동료는 가족이 아니다. 1 2 3 4 5 6
  • 6. 2. •시작하는 자리  차려진 음식에 미리 손대지 말 것 -윗사람이 수저들 때까지 기다림  회식(1차)중 사라지는 행위는 무례 -선약 있을 시 사전 옆 사람에게 양해 구함  건배제의 구호는 1~2개쯤 숙지 - 윗사람의 요청 시 당황하는 일이 없음  화제거리를 사전 풍부히 준비 - 구체적인 대꾸로 대화가 끊이지 않게 함 (건강, 취미, 사회이슈, 유용한 정보 등)  윗사람이 도착하기 전 수저와 잔(물잔, 술잔)을 미리 정리해 둠 - 여분의 네프킨, 물수건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음  윗 사람이 넥타이를 늦춘 다음에 넥타이를 늦추도록 함 6
  • 7. 좌석배치 <Tip>  상석은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출입문 을 바라보는 자리의 중앙좌석 임 ① ② ③ ③ ③ ③ ④ ④ ④ ④ ④ ⑤  상석 주위로 연장자, 상사 순으로 앉음 (회식은 친근한 자리이 므로 서로 자리를 권할 경우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 요령도 필요)  장소 예약자는 인원규모 위치, 교통편, 좌석구조 메뉴, 술종류 등 사전 조사 필요  *직원에게 과도한 자리 강요는 금지
  • 8. 3. •상석 ? 말석? 말석  통로, 출입문에서 가까운 곳  벽 또는 출입문을 바라보는 곳 말석에 앉는 사람  주인  주인의 가족 및 친척 상석 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먼저 빼주는자  입구에서 먼 곳  벽을 등진 곳  전말 좋은 곳 상석에 앉는 사람  여성(특히 나이 많은 여성)  외국 손님  처음 초대된 손님 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유명한 분
  • 9. 9 4. 술을 권할때  윗사람의 잔을 마시고 되돌려 줄 때 네프킨이나 청결한 물을 이용해 입술이 닿았던 부분을 깨끗이 닦은 다음 권 해야 한다. 술을 권할때  회식의 첫 술잔은 윗사람에게 먼저 권함 (두 손 으로 잔을 드림) “한잔 올리겠습니다” 묻고, 승낙을 받은 다음 잔을 채움 1 2 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면 혈중 알코올농도를 희석 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좋음  음주 시 먹는 ‘생수 한 통’이 ‘숙취해소 음료’ 보다 효과가 좋음
  • 10. 10 5. 술 따를때 술을 따를 때  술병일 때는 오른손으로 병의 목을 잡고 왼손으로 병의 밑부분을 받쳐든다.  주전자일 때는 오른손으로 주전자 손잡이를 잡고, 왼손으로 뚜껑을 누르면서 따른다.  권하는 잔은 오른손으로 잡아야 한다. 왼손으로 주는 건 금기  용기가 주전자일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주전자를 들고 왼손으로 주 전자 뚜껑을 가볍게 눌러주며 따르면 됩니다. 술을 따를 때 자세는 바닥에 앉아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무릎을 꿇고 따르며, 테이블과 같이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는 의자에서 일어나 선 자 세에서 따르면 됩니다. 동년배, 친구와 술 따를 때 오른손으로 술병 의 목을 잡고 왼손바닥을 가슴 위에 대고 가볍게 따른다.  좌석이 먼 경우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살짝 대고 따름  술잔의 70%정도 채우는 것이 무난함 1
  • 11. 11 6. 술을 받을때  두손으로 받거나 좌석이 먼 경우,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살짝 댐  목례하듯 살짝 숙이며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함  술을 안마시더라도 술잔을 입에 대었다가 내려 놓는 것이 예의임  윗사람의 술잔보다 높게 들지 않음  윗사람은 왼손바닥을 가슴에 가볍게 대고 받는다.  상체와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마심  윗사람보다 먼저 잔을 내려 놓는 일은 실례임 (속도조절)  두 세 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음  첨잔은 예의가 아님 (일본 예절) 1
  • 12. 12 7. 상사는 상사일뿐이다 •올바른 생각 vs 잘못된 생각 부하직원이 회식할 때 상사에게 바라는 좋은 모습 부하직원이 회식할 때 상사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최악의 행동 · O X · 갑자기 회식 진행하자는 상사 ·1차, 2차, 3차를 외치며 길고 가늘게 회식을 이어가는 상사 ·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술을 강요하는 상사 ·노래나 춤을 강요하는 상사 ·부하직원의 주량이 초과했을 때 술을 권유하지 않는 모습 ·회식하기 전 미리 속을 달래라며 우유나 약을 사주는 모습 ·귀갓길 챙기며 뒤처리 맡는 모습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며 격려해주는 모습
  • 13. 13 8. 상사는 상사일뿐이다 •올바른 생각 vs 잘못된 생각 직장상사가 회식할 때 부하직원에게 바라는 좋은 모습 ·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부하직원 · 상사직원을 피하지 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청하는 부하직원 · 회식이 끝난 후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주는 부하직원 · 회식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부하직원 직장상사가 회식할 때 부하직원의 최악의 행동 ·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먹기만 하는 부하직원 · 회식에 참석하지 않거나 회식 중 자리를 벗어나는 부하직원 · 자신의 주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몸도 못 가누며, 말 실수하는 직원 · 자주 술을 권하는 부하직원 O X
  • 14. 14 9. 마무리방법 □ 대화매너  언 제 : 참석자 다수가 갔거나, 장시간 이야기가 이어질 때  어떻게 : 남은 술 또는 음료수로 마지막 건배제의 (사회자)  음식값 : 회식 주인공 > 부서 회의비 > 상위자 > 희망자 > 더치페이 順 ☞ 회식 전 사전 결정 다음날 꼭 출근하고, 전날 술좌석의 해프닝은 가급적 화제로 삼지 않음 1 2
  • 15. □ 유용한 건배구호 15 □ 세계 각국의 건배 구호(슬라이드쇼) -지금부터 화목한 자리를 위하여 “지화자!” 또는 “지화자!” “좋다!” -당당하고, 신나게 멋지게 져주며 살자 “당신!” “멋져!” -원하는 만큼 더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 -고객의 마음을 훔치자는 의미 “마음을!” “훔치자!” 진달래 당나귀 지화자 당신멋져 원더걸스 마음을 훔치자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자(Carpe diem 라틴어), 긍정적으로 살자 “카르페!” “디엠!”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진한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프랑스 “아보뜨르상떼 A Votre Sante! (당신의 건강을 위해)” “스하로쇼네!”
  • 16. □ 유용한 건배구호 진달래 당나귀 지화자 당신멋져 원더걸스 □ 세계 각국의 건배 구호(슬라이드쇼) 영국, 미국 일본 “간빠이 乾杯!” 독일,네들란드 “프로스트 Prost!” 프랑스 “아보뜨르상떼 A Votre Sante! (당신의 건강을 위해)” 중국 “칸페이 干杯!” 캐나다 “토우스트 Toast!” 스페인,멕시코 “살루드 Salud!” 이탈리아 “알라 살루테 Alla Salute!” 북유럽 “스콜 (건강) !” 북한 “쭉~! (잔을비우자)” 브라질 “사우데 Saude!” 러시아 “스하로쇼네!” “치어스 Cheers!(기분을 내라), 바텀스업 Bottoms Up!(잔을 비워라)”
  • 17.
  • 18. 용어이해 기타문의 담당자: 김 미 영 전화 : 031) 123 - 1234 FAX : 031) 123 – 1235 홈페이지 : www.인비테크.co.kr 서비스 사용문의 1588-9443 홍보관련 문의 inbee1@Inbee.com 제휴관련 문의 inbee2@Inbee.com 조문 (弔問) : 죽은 이에게 예를 드리고 상주를 위문하는 모든 것니다. 조상 (弔喪) : 죽은 이의 영좌에 죽음을 슬퍼하며 예를 드리는 것이고, 문상 (問喪) : 상주에게 위문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초상의 기별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할만한 입장이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시체를 염습하고 상주들이 복을 입는 성복(成服)을 끝내기를 기다린 후 (즉 입관절차가 끝난 후) 문상하는 것이 예의였으나 근래에는 이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 19. 순서 1) 상가에 도착하면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은 벗고 핸드폰은 반드시 전원을 끄거나 진동으로. 2) 상제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3)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습니다. 이때 향에 붙은 불은 반드시 오른손 바람을 이용해서 끄 거나 가볍게 흔들어서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말아야 합니다.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 일 경우는 오른손으로 향을 조금씩 3번 집어 넣는데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기도 합니다. 4) 일어서서 뒤로 조금 물러나 영정을 쳐다본 후 두 번 절을 합니다.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영정앞에 꽃을 놓은 후 정중히 고개 숙여 예를 표합니다. 5) 상주들을 향해 선 후 맞절을 합니다. 6) 상주에게 짧게 인사말을 건넵니다. 7) 조문이 끝나고 물러나올 때에는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옵니다.
  • 20. 의복 ○공수법(控手法) * 평상시 : 남자는 왼손이 위 (陽을 높이는 이치), 여자는 오른손이 위 (陰을 높이는 이치) * 흉사시 : 평상시의 반대로 함 (초상 시 부터 우제 까지만 흉사 제사는 흉사가 아님) ※앉을때는, 공수한 손을 남자는 중앙에 여자는 오른쪽 다리 위에 놓는다. 조문 시(여) 조문 시(남) -남성문상객의 옷차림 •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 •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방하다. • 와이셔츠는 될 수 있는 대로 화려하지 않은 흰색 또는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여성문상객의 옷차림 •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하여 맨발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킨다. •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장신구도 가능하면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 21. 헌화방법 - 오른손으로 꽃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손 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 봉우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게 하여 재단위에 헌화 한 뒤 잠깐 묵념 및 기도를 함. 왜? 헌화  한국의 정서는 국화꽃의 상징이 순결 온화를 의미함. 그러나 일본은 국화꽃이 사무라이칼(즉 황국, 태양, 제국주의, 장수, 불멸)을 상징함.  꽃송이가 고인을 향하지 않고 조문객 쪽으로 향하는 일본식은 마치 사무라이에게 `칼`을 바치 는듯 한 형식의 일본식 헌화 방법임
  • 22. 선 절 남자(여자)의 선 절 ①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고, ② 한걸음 물러서 45도 이상 깊숙이 목례하고 7초 정도 선 절을 한다 - 자세를 바로 하고 선다. - 두 손을 양 옆에 둔 채 몸을 30도 정도 굽힌다. (큰 경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23. 남자의 앉은 절 - 오른 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 (평상시에는 왼 손이 위로)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 앉는다, -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 (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를 한다. (큰절의 경우 같은 손 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번 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앉은 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남자 앉은 절
  • 24. 여자의 앉은 절(평절) -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 스럽게 양옆에 둔다. -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 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 - 자세를 바로 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 다시 앉는다. 앉은 상태에서 인 사말을 나눈다. 여자앉은 절
  • 25.  상제의 부모인 경우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다가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별세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입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함 위로인사  상제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첨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 첨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26.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의금은 문상을 마치고 물러나와 부의함에 넣습니다. 이때 상주에게 직접 건네는 것은 결례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고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謹弔(근조), 追慕(추모), 追悼(추도), 哀 悼(애도), 弔意(조의), 尉靈(위령) 賻儀(부의), 慰靈(위령), 謹悼(근도), 奠儀(전의),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등등의 문 구를 적어도 좋습니다. 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이름을적은 종이를 말합니다. 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면 됩니다. 단자를 보낼 때에는 가능하면 조의(弔儀)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합니다. 조위금
  • 27.  조위금(弔慰金) 전달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 이라 씁니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합니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합니다.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조(謹弔)’, ‘근상(謹上)’ 이라 고 쓰기도 합니다.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 납(護喪所 入納) ‘ 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합니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합니다. 조위금
  • 28. 삼가 아뢰옵니다. 이번 저희 아버님 상사시에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조의덕에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정 가정이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중이로라 우선 서신으로 인사드리오니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000년 0월 0일 0 0 0 拜上 感謝의 人事 드립니다. 항상 貴宅에 平安과 萬福이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저희 아버님 (고 000) 喪事時에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弔儀와 原意를 베풀어 주시어 葬禮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인 줄 아오나 慌忙中이로라 우선 紙面으로 人事드림을 널리 理解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建康한 家庭에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0000년 0월 0일 0 0 0 拜上 감사글
  • 29.  조장(弔狀)ㆍ조전(弔電) 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나 조전(弔電)을 보냅니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 동안 말도 않 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었다고 합니다. 깊이 생각해서 서로 인정이 단절 또는 격감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조장, 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