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um china report] 중국 물류 발전 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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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차이나 리포트
중국 물류 보고서
4년 전 마윈(马云)은 정보통신기술(IT)시대가 가고 데이터기술(DT)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0월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알리바바의 신임 회장 장융(张勇)은 데이터기술(DT)을 업그레이드 한 데이터지능
(DI)를 새로운 사조로 제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
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2017년에 발생한 알리바바와 순펑(顺丰)의 충돌도 순펑
의 데이터를 원하는 알리바바와 그것을 거부하는 순펑과의 힘겨루기였다.
모바일 결제,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했는데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류도 데이터 수집의 전쟁터가 되었다. 인터넷 기업들이 물류 데이터의 중요
성을 인지하면서 직간접적인 투자와 협력을 하면서 택배 시스템의 스마트화, 공급체인의 다양화 등을 이루고 있다. 우
리보다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있는 중국에서 물류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하
고 살아남고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2019.10

목차
1. 중국 택배시장 현황
2. 중국 택배시장 발달촉진요인
3. 중국 물류서비스 시장 현황
3-1. 스마트 물류
3-2. 즉시 배송서비스
3-3. 콜드체인
4. 중국 대표 물류기업
5. 중국 물류 발전 방향
3-4. 크로스보더
3-5. 친환경 물류

1. 중국 택배시장 현황
중국 택배시장 타임라인
택배 시장규모
배송소요시간과 서비스 이용률

1-1 중국 택배시장 타임라인
우전국(邮电局) 설립
1980
우전국(邮电局)
EMS서비스 시작
1918 1986
순펑(顺丰) 설립
선통(申通) 설립
1988
티엔티엔(天天) 설립
1994
1993 1996
1999 2001
2000 2002
DHL 중국 진출
TNT
중국 진출
윈다(韵达) 설립
위엔통(圆通) 설립
FedEX 중국 진출
2005
2003 2007
2008 2012
2009 2013
2015 2017
2016 2019
UPS 중국 진출
중통(中通) 설립
바이스(百世) 설립
CJ GLS 중국 진출
CJ대한통운 중국 진출
롱칭(荣庆) 설립
우정국(邮政局)으로
개편
우정법(邮政法)으로
민영 택배 합법화
쑤닝물류(苏宁物流)
설립
차이냐오(菜鸟) 설립
CJ대한통운,
롱칭(荣庆) 인수
쑤닝물류,
티엔티엔(天天) 인수
징둥물류(京东物流)
설립
차이냐오,
단냐오(丹鸟) 설립

1-2 세계 최대 규모의 택배 시장
2018년 택배 거래량 507.1억 건으로 전세계 택배 물량의 절반 이상 차지
지역내 택배 거래량은 114억1,000만 건, 타 지역간의 거래량은 381.9억 건,
국제(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 거래량은 11.1억 건
일간 평균 택배처리량 1.4억 건, 일간 최고 처리량 4.2억 건
인당 평균 36건 사용, 매일 5명에 1명꼴로 이용
2019년 1-8월 택배 거래량 이미 383.1억 건에 달해
2018년 중국 택배 매출 6,038.4억 위안(약 102조 6,528억 원)
2019년 1-8월 택배매출 이미 4,621억 위안(약 78조 5,706억 원)
2018년 중국 택배 거래량 507.1억 건
2014년 이후 5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
139.6
206.7
312.8
400.6
507.1
383.1
0
100
200
300
400
500
60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1-8
<2014-2019년 1-8월 중국 택배 거래량>
(단위: 억 건)
2,045.4
2,769.6
3,974.4
4,957.1
6,038.4
4,621.8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1-8
<2014-2019년 1-8월 중국 택배 매출>
(단위: 억 위안)
참고 : 国家邮政局&中商产业研究院

1-3 배송소요시간과 서비스 이용률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의 기술도입으로 물류의 스마트화
스마트 물류를 통한 배송소요시간 단축
2013년 음식배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즉시배송서비스 활성화
2019년 6월 기준 음식배달 서비스 이용자 4억 2,118만 명에 달해
2017년부터 다양한 신유통 매장 등장으로 시내 즉시 배송 수요 증가
2,3선 도시대비 1선 도시의 배송 효율 높아
음식배달 서비스와 신유통 배송서비스 이용 증가로 월간 이용횟수 증가
참고 : iiMedia
<2018년 중국 배송서비스 배송소요시간과 월간 배송서비스 이용 횟수>
7.90%
54.00%
28.00%
10.10%
2선 도시
당일 2-3일 4-7일 7일 이상
5.70%
47.60%40.00%
6.70%
3선 도시
0-5회
67.20
%
6-15회
20.40%
16-25회
8.50%
26회 이상
3.90%
8.80%
67.00%
20.90%
3.30%
1선 도시

2. 중국 택배시장 발달촉진요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배달서비스 활성화와 신유통 출현

2010년 이후 인터넷,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중국 IT 서비스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
알리바바를 필두로 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현금이 필요없는 모바일 페이먼트 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관리 및 파격적 유통 구조 개선 등으로 독자적인 전자상거래 생태계 구축
2018년 전체 택배물량 507.1억 건 중 전자상거래로 발생한 택배물량 392.63억 건
전체 택배 물량 중 70% 이상이 전자상거래로 인해 발생
2-1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참고 : 商务部&安信证券
6.09
8.11
10.4
16.39
21.79
26.1
29.16
31.63
0
5
10
15
20
25
30
35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1-2018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단위: 만 억위안
2018년 중국 전자상거래 규모는 31조6,3000억 위안(약 5,377조 원)
이용자 규모는 6억1,011만 명
2018년 전체 택배물량 507억1,000만 건
91.9
139.6
206.7
312.8
400.6
507.1
637.1
770.9
914.6
59.5
101.69
149.75
225.43
290.52
392.63
515.73
642.31
778.3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E2020E2021E
<2013-2021년 중국 택배물량>
전체 택배물량 전자상거래 택배물량
(단위: 억 건)

0.1
0.22
0.78
3.46
5.86
7.8
10.7
13.8
18.82
0.0026
0.1
0.22
0.72
1.52
2.87
4.67
6.57
8.12
10.42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전체 전자상거래 택배물량(억 건) 알리바바 택배물량(억 건)
<2009-2018년 솽스이 전체와 알리바바의 택배물량>
2-1 솽스이와 물류시스템의 개선
2018년 솽스이 전체 전자상거래 거래액 3,143억 위안(약 53조 4,310억 원)
2018년 솽스이 전체 전자상거래 택배물량 18.82억 건
2010, 2011, 2012년에 끊임없이 쏟아져 내리는 택배물량으로 인해 택배회사가 제때 배달처리를 하지 못하고 더이상
택배물조차 받지 못하는 마비상태 빠오창(爆仓)발생
2012년에는 배달 인력 충원(택배원 40만 명에서 80여만 명) 등 개선 노력을 했으나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발생
3차례의 빠오창 후, 2013년 알리바바의 주도로 차이냐오(菜鸟)를 설립
2014년 차이냐오 전자송장 플랫폼 도입,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택배업에 적용
2015년 솽스이가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로 변신하면서 차이냐오 등은 글로벌 공급망 마련
2016년 차이냐오가 1억건 택배물을 처리한 시간이 3.5일로
절감
2017년 순펑(顺丰)은 ‘라스트 마일’ 물류 서비스 경험 개선
위해 무인 택배함 회사 펑챠오(丰巢) 설립
2007년부터 자체운영 물류시스템 구축해온 징둥은 공급체
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2017년에 징둥물류(京东物流) 정식
설립
2018년 솽스이 전체 전자상거래 택배물량 18.82억 건, 알리
바바 10.42억 건 돌파
전체 택배물량의 9.2% 당일 수령, 64.8% 이틀내 수령
평균 택배 수령 시간 2013년 9일에서 2018년 2.6일로 단축

신유통(新零售)은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이 제시한 개념으로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체험과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판매 형태로, 기업이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업그레이드하고 산업 체인을 재구성
소비자(人), 제품(貨), 채널(場) 순으로 중요도가 바뀐 것이 핵심
마윈의 ‘신유통’ 주창 이후 거대 온라인 기업들은 각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통 오프라인 기업들과 연합하여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유통 플랫폼을 선보이며 혁신을 시도 중
알리바바가 전방위 디지털 경제체 구축, 오프라인 상점의 생태계 융합을 가속화 시키면서 3Km 도시생활권 마련
참고 : 零售老板内参
* 기존 유통 형태
* 신유통
기본
개념의
변경
관계의
변화
소비자(人) 제품(貨) 채널(場)
단순한
수동적
소비자
소비자
+
생산파트너
상품
전방위구매
+
소비자 경험
온라인
/오프라인
고정된 장소
범유통
다양한 채널
신속한 수령
소비자 수요 중심
소비자 맞춤 제작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구매
소비 수요, 소비 채널,
상품의 분산화
빅데이터, IoT, AI
기술 등으로
업그레이드 촉진
고객은
고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상품 중
구매
< 기존 유통 형태에서 신유통으로의 변화 >
2-2 신유통이 가져온 변화

2-2 신유통 시대의 물류
통과형 물류창고 물류센터 창고 일체형 매장 / 거점 센터 고객
전국 24시간 내 배송 실현을 위해 물류회사들의 도전이 지속 중
물류의 스마트화, 무인화로 배송 효율 제고
빅데이터 활용과 매장 시스템 디지털화를 통한 실시간 제품 수요 및 재고 파악
B2C와 맞춤 소비의 발전으로 물품은 항상 배송 중인 상태로 창고 저장 시간이 점차 감소
고객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 센터로 삼아 근거리 배송을 통한 배송 시간의 단축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과 로봇들을 이용하여 전과정 무인자동화 물류센터의 확대로
상품의 포장, 분류, 적재 등의 과정에 효율을 높이고 단시간 고효율의 배송이 가능
< 배송 반경 축소 → 배송 시간 단축 > < 창고 일체형 매장>
- 어러머(饿了么) : 500개 도시에서 배송 조직을 세워 수십만
곳으로 단체 배송 가능
- 바이두(百度) : 1초당 1만개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택배시스템인 ‘물류 3.0’ 공개
- 징둥(京东) : 세계 유일의 소형, 대형, 콜드체인, B2B, 국제,
대중물류까지 모두 갖춘 기업으로 전국 99%의 인구를 커버
할 수 있는 서비스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 약 600개의
물류센터를 갖춤
- 쑤닝(苏宁) : 300곳의 도시에 배송센터 설립
- 윈다(韵达) : 중국 최초로 물류작업벨트를 300개 이상의 지역
으로 분산시켜 매 시간 약 2만 건의 물류를 처리하면서 분류
정확도를 99.9%까지 올림
- 알리바바, 징둥 등 신유통
매장: 전면 매장, 후면 물류
창고로 활용
- 월마트: 2016년 징둥과 전
략 적 협 약 을 맺 었 으 며
2018년에는 다다-징둥따
오자(达达-京东到家)에 투
자하며 파트너쉽 강화. 징
둥의 도심 거점센터로 활용
- 알리바바 : 2014년 10월 ‘천현
만촌(千县万村)’ 프로젝트를 발
표. 농촌지역의 온라인 전자상
거래 확대를 위한 지원 거점을
세우고, 구매대행, 서비스관리
및 제공, 물류 등의 서비스를 제
공하는 1000개 현급 서비스센
터와 10만 개의 촌급 서비스센
터 설립 예정
- 징둥 : 농촌 지역 물류 배송망
구축, 고비용 저효율 극복을 위
해 무인 배송 서비스 실행
< 농촌 물류 시스템 구축 >

3. 중국 물류서비스 시장 현황
스마트 물류
즉시 배송서비스
콜드체인
크로스보더
친환경 물류

2015년 상무부(商务部)는 ‘스마트 물류배송 체계 구축에 관한 실시 의견(关于智慧物流配送体系建设的实施意见)’을 발표
1-2년 내 전국에 10개의 스마트 물류배송 시범도시 지정
50개 스마트 물류배송 시범기지 구축, 200개의 스마트 물류배송 시범기업 육성 계획 발표
iiMedia Research(艾媒咨询)에 따르면, 중국 물류 기업의 스마트 물류에 대한 수요는
물류 데이터, 물류 클라우드, 물류 설비 3가지 영역에 집중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기술의 발전과 신유통, 스마트 제조 등의 물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스마트 물류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
시진핑 신도시，스마트 도시의 청사진인 슝안(雄安), 차이냐오(菜鸟)는 스마트 물류 미래 센터 건설과
슝안 도시 물류 브레인, 슝안 공공배송 물류시스템 설계를 맡고 징둥(京东)은 지하 택배배송 시스템 설계를 맡아 진행 중
2018년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규모는 4,070억 위안(약 69조 1,900억원)
3-1 스마트 물류 활성화
1,452
1,835
2,205
2,790
3,380
4,070
4,860
5,71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E 2020E
단위: 억 위안
참고 : iiMedia Research
<2013-2020년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규모>
- 순펑(顺丰) : 2009년 물류기술 개발회사 순펑커지(SF-Tech,
顺丰科技) 설립. 지도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정보 보안 플
랫폼, 스마트 유지/보수 플랫폼 등을 자체 개발하고 스마트 배
송 시스템 응용에 대한 연구 진행. 현재까지 1,645개 특허,
649개 소프트웨어 지재권 획득. 2018년 전체 영업이익의
2.26%인 27억 2,400만 위안(약 4,630억원)을 투자
- 차이냐오(菜鸟) : 2015년부터 E.T. 물류실험실을 설립. 배송드
론, 무인 배송송로봇, 물류창고 내 분류 로봇 등 연구 개발
- 징둥(京东) : 2016년 5월 X사업부를 설립. 징둥의 전과정 자
동화 물류센터, 무인 배송차, 물류 창고 로봇, 배송드론 등을 연
구 개발
- 쑤닝(苏宁) : 2016년 12월 물류연구원과 S실험실 설립. 슈퍼
클라우드 물류창고(超级云仓), 자동화 물류창고(机器人仓),
무인 화물차(无人重卡), 무인 배송차(无人车) 연구 개발 진행
<물류기업들의 스마트 물류 연구 개발>

3-1 물류 시스템의 스마트화
다양한 크기와 무게의 주문제품을 효율적으로 포장하기 위해
택배 상자의 크기를 예측
포장재 사용 10% 절감
배송 경로 최적화 리소스 활용 효율 제고
재고 정보
제공
스마트
분배
중앙 시스템
전국 물류창고
공급상고객
주문
물류정보
제공
판매현황
재고현황
스마트한 배송과 재고관리
2013년부터 각 물류회사는
클라우드 물류창고(云仓) 시스템 도입
실시간 발생하는 주문을 빅데이터로 분석
인공지능을 통한 수요 예측, 재고와 배송 우선 순위 조정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물류창고에서 배송함으로써
배송시간 단축, 소비자 경험 향상
인공지능을 통한 차량 배치로 차량 사용 10% 감소
순펑(顺丰)은 2020년 완공되는 자체 화물 공항을 활용하여
순펑 클라우드 물류창고 시스템이
중국 전역을 2시간 안에 커버 가능하도록 할 계획
지리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농촌 지역부터 복잡한 도시 지역까지
다양한 도로망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경로 결정
차이냐오(菜鸟)의 농촌 배송시스템 즈춘바오(知村宝)는
택배수량, 해발, 도로상황 등을 고려해 배송 경로 제공
동시에 배송 기사들의 피드백, 머신러닝, 실시간 경로 최적화를 통해
최적의 배송 경로 제공
농촌 배송 거리 1/3 단축
(1)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물류 시스템 최적화
블록체인을 통한 의약품, 농수산물, 직구 상품 등
원산지, 물류처리 정보이력 추적
위변조 방지 및 역추적에 의한 물류비 절감
투명성과 안전성 강화
<클라우드 물류창고 시스템>

(2) 스마트 물류창고
중국 우정국(国家邮政局)에 따르면, 2018년 중국내 대형 자동분류센터는 232곳
자동화 물류 센터를 설립하고 로봇과 조립 라인을 활용해 자동으로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 작업을 처리
자율 주행 로봇은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일감을 파악하고 상호 충돌, 최적의 업무 동선 파악, 체증 현상 예방 등을 고려하여
설계. 로봇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움직이며 인간의 불필요한 중복 업무 및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임
- 순펑(顺丰) : 375개의 환적(T/S) 화물기지 중 33곳에 자동 분류
시스템 사용. 자동 분류센터는 시간당 15만 건 분류 가능. 순펑-
DHL 자동화창고는 시간당 2,500개 이상의 의류를 입고 가능.
입고 효율 20배, 출고 효율 3.5배 제고
- 차이냐오(菜鸟) : 저장, 후베이, 광동, 톈진 등에 무인 물류창고
보유. 스마트 물류 플랫폼과 로봇을 활용하여 물류 처리.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기존 물류 시스템보다 운영 효율 3-4배 증가
- 징둥(京东) :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 물류 센터 구축. 입고부터
보관, 포장, 분류 및 피킹 등 물류 전 과정을 무인화. 14만 평방
미터 규모의 창고에서는 매일 20만 개 이상의 주문을 처리.
2019년 3월 상하이에 중국 최초 5G 스마트 물류 시범단지 구
축
- 쑤닝(苏宁)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중 가장 큰 스마트 물류센터
를 구축.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창고에서 매일 181만 건의 주문
처리.
- 차이냐오는 더방(德邦), 중통(中通), 위엔통(圆通), 선통(申通),
바이스(百世), 윈다(韵达)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감독 시스템 스
마트 물류 EYE(智慧物流天眼)를 도입하여 물류창고 내 카메라
를 IoT 설비로 업그레이드 시켜, 물품의 보관과 입·출고 상황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
율 20% 제고
징둥
쑤닝차이냐오
순펑

(3)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에 가장 적극적인 징둥
-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에서 무인 스마트 배송
터미널 정식 운영 중
- 최소 28개의 택배 상자를 보관할 수 있으며, 무인
자동차 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무인차 충전 시
스템 보유
- 입고부터 포장, 분류, 적재 등 모든 과정을 로봇이
처리
- 무인 배송터미널은 도시나 농촌, 산간 지역 등 다
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음
- 아시아 1호는 세계 최초 전과정 무인 물류센터로 하루 약 20만 건(포장 단위
기준 60만 건)의 물량 처리
- 입고/분류/포장, 적재, 출고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물류센터 내의 상
품 이동은 모두 센터 곳곳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와 로봇팔 등을 통해 이루어짐
- 무인 운반차(AGV)가 물류 창고와 화물 수납장 사이 수 백미터의 거리를 이동해
제품을 자체 선별하고 집하하며, 제품 분배구역까지 이동하는데 60초 소요, 자동
포장 설비가 2초 만에 제품의 크기, 종류를 측정하고 포장까지는 5초 소요, 고객
의 배송 정보 부착 후 분류시스템으로 이송하고 동일 목적지 합류 지점에 보내고,
상차까지 3분 소요
아시아 1호 무인운반차(AGV) 샤오홍런(小红人) 무인 스마트 배송터미널
전자상거래기업 징둥은 2007년부터 자체 물류창고를 지었으며 2016년 5월 X사업부를 설립하여 스마트 물류에 주력
세계 최초 전과정 무인 물류센터 '아시아 1호(亚洲一号)’를 전국에 23개 운영(2019년 6월 30일 기준)
전자상거래업체 중 최대 규모의 자체 물류 인프라를 보유
전국 99%의 인구를 커버 가능하며 95%이상의 주문을 24시간 내에 배송 완료 가능
징둥은 무인 물류센터뿐만 아니라 무인 스마트 배송터미널, 배송 드론, 무인 항공기, 무인배송차 등 운영, 개발 중
< 무인 물류센터 아시아 1호(亚洲一号) > < 무인 스마트 배송터미널(无人智慧配送站) >

(4) 스마트한 무인 배송
라스트 마일 배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배송로봇, 드론,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음
무인기 운송 서비스는 차가 닿기 힘든 도서산간지역에서의 배송을 가능하게 하고 수송 시간을 반으로 줄이면서 물류 비용을 절감
무인 화물기와 무인 화물 트럭도 개발하여 테스트 중
- 순펑(顺丰) : 중국내 최초 민항국 인가 물류무인기 운영 기업. 중소형부터
수륙양용 무인기 등 여러 종류의 무인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CECT(中国
电科) 제54연구소와 함께 무인기 업계 기술 표준 제정. 쇼핑몰, 아파트 등
인구밀집 지역 실내 자율주행 배송로봇 시범 운행 중
- 차이냐오(菜鸟) : 배송드론으로 푸젠성(福建省) 푸톈(莆田)에서 해협을
건너는 배송 테스트와 항저우(杭州) 차 밭에서 찻잎 운송 진행. 스스
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실내 배송 진행이 가능한 무인 배송로봇 시범
운행 중. 2019년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무인배송차 공개
- 징둥(京东) : 2018년 자체 개발한 무인 화물기 징홍(京鸿) 시험 비행 성
공. 산시(陕西) ,지앙수(江苏) ,하이난(海南), 칭하이(青海), 광동(广东),
푸젠(福建), 광시(广西) 등에서 배송드론을 운영 중. 2019년 2월 일본 라
쿠텐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일본 중부에서 무인배송 진행. 2018년 10월
슝안(雄安)시의 의뢰를 받아 난카이대학(南开大学) 등과 시티 스마트 물
류연구소(都市智能物流研究院)을 설립하고 슝안 지하 택배시스템 구축
설계 중
- 쑤닝(苏宁) : 2018년 무인배송차 워롱1호(卧龙1号)와 무인 화물차 싱롱
1호(行龙1号) 공개. 워롱1호는 쑤닝의 신유통 커뮤니티 매장 쑤닝샤오띠
엔(苏宁小店)에서 시험 운행. 바이두(百度) 자율주행 사업부와 함께
2020년까지 배송 자율주행 보급과 무인 배송 차량의 대규모 양산 실
현 계획
- 펑차오(丰巢) : 2017년 순펑(35%)은 택배회사 선통(20%)，중통
(20%)，윈다(20%)，물류시설 제공업체 프로로지스(普洛斯: 5%)와
함께 5억 위안을 투자해 Hive Box(丰巢科技)를 설립하여 전국 100여개
도시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여 라스트 마일 개선. 2019년 9월 27일 중
국 최초 스마트택배함 택배업무 영업허가증을 받음

•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정의의 발전:
즉시배송서비스 1.0: 상품을 물류센터 적재 및 분류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배송 의뢰자로부터 물건 받아 수취인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
비스. 전체 물류과정은 2시간 이내 완성
즉시배송서비스 2.0: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실시간 프로세스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즉시 배송 수요와 배달 자원을 매칭
음식배달서비스, 신유통의 출현으로 즉시배송서비스 수요 증가
2018년 즉시배송서비스 물류량 134억 4천만 건
2013년 음식배달서비스의 출현, 2017년 신유통 원년을 맞으며 즉시배송서비스 수요 폭발적 증가
2018년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수요(물류량)의 77.5%는 요식업에 발생
2019년부터 중국 즉시배송서비스의 상품종류는 의약품, 뷰티, 패션 그리고 꽃/식물 등으로 확대
<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물류량 규모 (2013-2020)>
11.7
27.7
56.5
92.6
134.4
184.9
243.7
0
50
100
150
200
250
30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e 2020e
(단위: 억 건)
시장: 수요 다양화 및 폭발적인 수요 증가
• 더 다양한 상품을 단시간 내에 수령하고 싶은 소비자
가 계속 증가
• 2018년 즉시배송서비스의 물류량은 134.4억 건, 이
용자수는 3.58 억명을 돌파
•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산업(懒人经济) 폭발적 성장
정책: 산업의 ‘인터넷+’ , ‘스마트+’ 지원 추진
• 중국정부는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 및 지원
• 제조업 및 현대 서비스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
기술: 데이터분석 기술로 즉시배송서비스 효율 제고
• 실시간 주문 분배 기술을 통해서 배달원 매칭, 배송경
로 최적화
• 빅데이터로 인근 배달 주문을 묶어서 배송시간 줄임
3-2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시장 현황

3-2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산업 현황
< 중국 주요 즉시배송서비스 >
독립적으로 운영 중인 중국 즉시배송서비스
플랫폼의 운송 능력
보완 및 보강
플랫폼 기술 등
리소스 오픈
생활서비스 플랫폼들이 즉시배송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심부름 대행 같은 독립적인 서비스도 지속 발전
샨쏭
(闪送)
순펑도심특송
(顺丰同城急送)
런런택배
(人人快递)
차오차오심부름
(曹操跑腿)
UU심부름
(UU跑腿)
페이마오심부름
(飞毛腿跑腿)
아이파오심부름
(爱跑腿)
365심부름
(365跑腿)
즉시배송서비스의 운영 모델
3 자체운영 (自营)
대표 서비스:
1 아웃소싱 (众包)
대표 서비스:
• 장점: 사회 여유 노동력 활용
• 단점: 서비스 수준 균일화 어려움
2 가맹 (加盟)
대표 서비스:
• 장점: 효율적인 배달원 관리
• 단점: 표준화 관리 미비
• 장점: 서비스와 브랜딩 효과 좋음
• 단점: 인력비용 비교적 높음
종합 생활서비스 플랫폼내에서 운영되는 즉시배송서비스
알리바바(阿里巴巴) 징둥(京东) 메이투안 디엔핑(美团点评)
띠엔워다
(点我达)
어러머(饿了么) 차이냐오(菜鸟)
펑냐오(蜂鸟)
징둥물류
(京东物流)
시내1시간내
배송 서비스
메이투안와이마이
(美团外卖)
징둥따오자
(京东到家)
징동중빠오
(京东众包)
다다
(达达)
라이더스, 아웃소싱, 심부름
등 세분화 서비스 제공
+

3-2 대표 기업:펑냐오(蜂鸟)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하는 펑냐오는 물류배송업무 완성하는 차원에서 멈추지 않고
물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
현재 15개 업종에 맞춤형 즉시배송 솔루션 마련 및 제공 중, 앞으로 계속 기술화 업그레이드와 산업 디지털 융합할 계획
음식배달 플랫폼 어러머(饿了么) 산하의 시내 즉시배송서비스
알리바바 신유통 배송의 첨병
판매자 소비자
구매대행 푸드 신선식품 꽃/식물 생활용품 의약품
알리페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왕상은행
(网商银行)
까오더지도
(高德地图)
알리바바 신유통 사업 지원 인프라
알리바바 신유통 생태계
어러머 티몰 허마셴셩 알리건강 따륜파 인타임 스지롄화
서비스
채널
지원
< 알리바바 신유통 - 즉시배송서비스 생태계 >
……
알리바바 즉시배송
운영사
협력 파트너
100만개
배달원 수
300만명
펑냐오의 운영 상황
일평균 배송물량
450만건
참고 : 펑냐오 홈페이지

3-2 대표 기업: 다다-징둥따오자(达达-京东到家)
즉시배송 서비스를 징둥 글로벌 공급체인 인프라 네트워크(GSSC)와 융합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서 창고, 택배, 데이터, 인원 등 인프라 리소스를 공유하면서 최적의 솔루션 도출
징둥이 시내 즉시배송 서비스 다다와 신유통 플랫폼 징둥따오자를 결합
물류물량 공급과 처리의 선순환 체계 마련
징둥상청(京东商城)
징둥따오자(京东到家)
다다(达达)
• 다다는 주로 심부름, 음식배달 주문
을 처리
• 2019년 4월 도시간 개인 택배 배송
(C2C)까지 서비스 확장
• 징둥따오자는 마트상품, 의약품, 신
선식품, 꽃/식물, 베이킹 등을 주문
후 1시간내 택배 받을 수 있는 전자
상거래 서비스
• 징둥상청의 주문은 대부분 징둥물류
가 처리하게 되지만, 택배물량이 많
은 경우 다다가 부분 주문의 라스트
마일 배달 업무 맡음
< 다다-징둥다오자 즉시배송서비스의 구조 >
• 2014년 6월, 시내 즉시배송 서비스 다다 출시; 2015년 4월, 징둥닷컴 신유통 B2C 플랫폼 징둥따오자 출시
• 2016년 4월, 징둥다오자가 다다와의 인수합병을 마치고 서비스 통합 후 서비스명 ‘다다-징둥따오자’로 변경
• 2017년 11월, 다다 플랫폼의 일간 최대 물류 이용량은 800만 건 돌파
• 2018년 8월, 5억 달러의 투자유치 완성 후, 다다-징둥따오자 누적 유치한 투자금액은 13억달러 돌파
< 다다-징둥다오자와 징둥물류의 GSSC 건설 >
징둥상청
징둥물류다다
용훼이마트
(永辉超市)
월마트
징둥다오자
화룬완자
(华润万家)
물량
확보
물류
처리
물류 인프라
기초 물류 인프라는 생태계내 공유

초기에 자체 음식배달 플랫폼의 물류량으로 즉시배달사업을 키우며
다른 서비스 분야로 배달서비스 확장하는 동시에
제휴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 물류플랫폼으로 변신
3-2 대표 기업: 메이투안배송(美团配送)
‘메이투안 슈퍼 브레인(美团超脑)’이란 빅데이터 알고리즘 종합기술을 이용해서 즉시배송의 효율을 평균 2-3배로 제고
음식, 베이킹/디저트, 마트
상품, 야채과일, 의약품
제휴 업체
메이투안심부름
(美团跑腿)
샤오샹셩셴
(小象生鲜)
메이투안마이차이
(美团买菜)
메이투안와이마이 (美团外卖)
메이투안
페이쏭
메이투안이 자체 운영하는
식재료 즉시배달서비스
< 메이투안 즉시배송서비스 사업의 구조 >
음식배달 서비스 메이투안와이마이(美团外卖), 시내 즉시배송 서비스
메이투안심부름(美团跑腿), 신선식품 매장 샤오샹셩셴(小象生鲜), 동
네 신선식품 유통 및 로컬생활서비스인 메이투안마이차이(美团买菜)
등은 모두 다 메이투안배송의 물류배송 능력에 의존
메이투안페이쏭의 운영 상황
협력 파트너
360만개
협력 배달원 수
270만명
일평균 배송물량
2500만건
서비스 품목
40+개
• 2015년부터 메이투안이 자체물류 배송 체계 건설 및 운
영; 물류사업은 음식배달 서비스와 동시 발전
• 2016년, 메이투안배송이 ‘콰이송(배송 플렉스)’ 서비스
출시, 시내 즉시배송서비스 업그레이드
• 2017년, 메이투안배송은 배달 서비스 분야를 마트상품
배송, 심부름, B2C신선식품 배송 등으로 확장
• 2016년부터 배송운영 체계 개혁에 착수하여 자체운영
물류팀 규모 축소; 2017년 상반기 개혁 체계 완료하고
자체운영물류팀과 가맹점이 관리하는 물류팀을 융합
• 2018년까지 메이투안배송은 중국 2800개 도시/현(县)
에서 서비스 제공, 일 액티브 배달원이 60만명 돌파
메이투안배송의 발전 연혁:
참고 : 메이투안배송 홈페이지

2014-2015년 배달 서비스의 발전으로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업체 대거 등장
2018년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19,133억 위안(약 325조 2,610억원)
올해는 즉시 배송서비스 어러머(饿了么)와 메이투안(美团)도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구축
2015년 CJ대한통운이 인수한 롱칭(荣庆)이 2006년 중국 제일의 콜트체인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017년까지 1위 유지
순펑이 2018년 10월, 55억 위안으로 DHL Supply chain(중국 홍콩) 인수
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의 DPDHL Supply chain 업무를 통합하면서
2018년 콜드체인 부분 실적이 42억 위안(약 7,140억원)이 넘어 업계 1위 차지
순펑 콜드체인은 신석식품, 의약품, 콜드체인 창고 서비스 제공
3-3 콜드체인
2018년 중국 콜드체인 시장규모 3,035억 위안(약 51조 5,950억원)
1,500
1,800
2,250
2,550
3,035
3,780
4,7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E 2020E
<2014-2020년 중국 콜드체인 시장규모>
단위: 억 위안
<콜드체인 시스템의 최대 시험대 – 털게 배송>
6-13도의 온도를 유지하며 최대 72시간 내에 산 채로 배송
2018년 털게 산업 규모 985억 위안(약 16조 7,450억원)
- 순펑(顺丰) : 2010년부터 털게 전용기를 운영한 순펑은 올해
6대의 전용기 운영. 일간 운송량 500톤. 털게 우선 처리 녹
색 통로 100개 이상 개통. 자체 개발한 털게 묶음 기계 투입.
털게 생산자들의 포장 원가, 효율 제고 및 부상 방지
- 알리바바 단야오(丹鸟) : 산지직송+전과정 적정온도 유지+신
속 배차+우선 발송 물류 서비스 제공. 전국 250여 개의 도
시에 24시간 내 배송. 기타 지역 48시간 내 배송 실현
- 징둥(京东) : 징둥 7FRESH는 전국 14대 대형 호수 지역과 털
게 산업 연맹을 맺음. 산지직송+고속철도 운송+징둥 택배
물류 시스템 채택. 약 300개의 도시 48시간 내 배송, 그 중
약 200개의 도시에 24시간 내 배송. 가장 빠르게는 4시간 내
배송도 가능

경공업제품 생산과 유통 중심지인 이우(义乌)를 중심으로 해외수출 전자상거래가 활발
샤오홍수(小红书), 카오라(考拉) 등 해외직구 플랫폼이 직구 시장을 주도
알리바바는 넷이즈(网易) 산하 해외직구 플랫폼 카오라(考拉)를 인수
티몰 글로벌(天猫国际) 25%, 카오라 27.5%의 점유율로 과반이 넘는 점유율 차지
순펑(顺丰)은 2010년부터 국제 택배서비스 시작. 54개국 택배서비스, 255개국 소화물 서비스 제공
차이냐오는 글로벌 택배 72시간내 배송을 목표로 해외 물류창고 운영과 디지털 무역 터미널 eHub 구축중
그러나 중국 국제 물류시장은 글로벌 물류회사가 주도. 2018년 페덱스, DHL, UPS가 30%, 25%,17% 차지
3-4 크로스보더
참고 :招商银行研究院
2018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상품 총액 1,347억 위안(약 22조 8,990억원)
수출액 561.2억 위안(약 9조 5,404억원), 수입액 785.8억 위안(약 13조 3,586억원)
271.04
315.9
369.6
429
528.9
585.7
0
200
400
600
80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단위: 억 위안
<2015-2018년 크로스보더 택배시장 규모> 정책: 정책 적용 범위 확대와 면세한도 증가
• 보세 업무 도시 15개에서 37개로 확대
• 관세 한도내 면세 품목을 63개 추가
• 인당 면세한도 2천 위안에서 5천 위안으로 증가
• 연간 면세한도 2만 위안에서 2만6천위안으로 증가
시장: 직구 수요 증가와 전문 오프라인 매장 등장
• 소득 증가로 해외 여행이 증가했으며 소비 업그레이
드로 해외 유명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인터넷이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통로
의 역할을 하면서 해외 직구 플랫폼 대거 등장
• 신유통의 발전으로 해외 직구 플랫폼 오프라인 매장
등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의 중문 정보 및 상품평
등을 확인 가능하고 직접 보고 구매하면서 소비자 경
험 향상

3-5 친환경물류
우정국은 2016년 8얼 <택배업계 녹색포장업무 실시방안 추진(推进快递业绿色包装工作实施方
案)>을 발표하며 택배업계가 포장재를 규격에 맞춰 생산하고 아껴쓰고 회수하고 재사용하면서 ‘저
오염, 저소모, 저배출, 고효능, 고효율, 고이윤’의 녹색 발전 추진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택배시장의 속도에 비례해 파생되는 쓰레기 증가
친환경 물류를 지향하며 친환경 포장, 포장재 회수 및 재활용, 전기 물류차 등의 방안을 시행 중
정책
전기차
녹색포장
전자송장
차이냐오(菜鸟)가 2014년에 전자송장 플랫폼 출시. 2018년 507.1억 건의 택배 중 3백 여개가 차
이냐오 전자송장 사용. 2019년 6월 25일까지 전자송장 사용률 96%에 달하여 비용 40만 위엔(약
6,800만원) 절감. 2019년 6월 차이냐오는 바이스(百世), 선통(申通), 위엔통(圆通)과 함께 전자송
장 사이즈를 절반 가량 줄여 원가를 절감하고 분류 효율도 제고
순펑(顺丰)은 재사용 포장상자 펑Box(丰Box) 자체 개발, 징둥(京东)은 생분해 비닐 포장지, 재사용
박스 사용으로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포장재 사용. 순펑의 펑징플랜(丰景计划), 차이냐오의 포장박
스 회수 플랜(回箱计划), 징둥의 포장박스 회수 시스템(纸箱回收系统), 쑤닝(苏宁)의 포장박스 공
유 회수장(共享快递盒回收站) 등으로 택배 박스의 재활용 진행
2019-2020년 중국 18개 성(省)과 도시에서 4.5톤 이하 소형 물류차를 신재생에너지차로 전환,
2025년까지 전체 물류트럭을 신재생에너지차로 전환 예정. 전체 업계 신재생에너지차 보유량은
1만 2천대가 넘으며 순펑은 7,734대 보유. 징둥은 2018년 1월에 전체 물류 차량 전기차 전환 완성

4. 중국 대표 물류기업
순펑(SF Express, 顺丰)
4통1다(四通一达)
징둥물류
쑤닝물류
차이냐오(Cainiao Network, 菜鸟)
중국 대표 물류기업 현황

4-1 중국 대표 물류기업
회사명 SaaS 공급망 관리 택배 소하물 국제배송 B2B 공급망 금융 독차 콜드체인
순펑(顺丰) ● ● ● ● ● ● ●
4
통
1
다
四
通
一
达
바이스1) (百世) ● ● ● ● ● ● ● ●
중통(中通) ● ●
위엔통(圆通) ● ● ●
선통(申通) ● ●
윈다(韵达) ● ● ●
징둥물류(京东物流) ● ● ● ● ● ● ●
쑤닝물류(苏宁物流) ● ● ● ● ● ●
설명 : 1) 2010년 11월, 바이스 네트워크(百世网络)가 택배물류사 훼이통(汇通)을 인수합병하면서 바이스훼이통(百世汇通)으로 변경. 2016년 ‘바이스택배(百世
快递)’로 변경. 본 보고서에서 해당 물류회사를 ‘바이스(百世)’로 약칭하고 훼이통 시대로부터 중국 사람들이 이 5개 물류기업들을 통칭하는 ‘4통1다(四通
一达)’ 개념을 보고서에서 적용
여러 물류회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춘추전국시대에서
전통 물류기업 순펑, 전자상거래 기업의 물류 자회사 징둥물류, 물류 네트워크 차이냐오의
물류 삼국시대 돌입
< 중국 대표적인 택배물류회사들의 서비스 분야 개황 >

4-1 중국 대표 물류기업의 경영상항
참고 : 国家邮政局&招商证券
< 중국 대표 물류회사 건당 매출총이익 >
85.2
69.85
66.64
54.77
51.12
38.69
25
중통 윈다 위엔통바이스 선통 순펑 징둥
단위: 억 건
< 2018년 중국 대표 물류회사 택배물량 > < 2018년 중국 대표 물류회사의 매출 >
909.4
279.6
274.7
176
170.1
138.3
순펑 바이스 위엔통 중통 선통 윈다
단위: 억 위안
4.68
0.6
0.61
0.46
0.7
0.09
4.33
0.62
0.58
0.56
0.67
0.18
순펑 선통 윈다 위엔통 중통 바이스
2017 2018 H1
박리다매형의 가격경쟁이 한계에 이르자
물류기업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모색하면서 사업 전반적으로 디지털화 업그레이드에 착수
물류기업들이 서비스 종류, 포지셔닝, 가격 전략 등 서비스 차별화
택배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순펑은 오히려 제일 많은 매출을 창출
중국 대표 민간 물류회사 중 중통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택배 물량이
가장 많은데 매출은 오히려 순펑, 바
이스, 위엔통보다 낮음
순펑의 택배물량은 4통1다에 비해
현저히 적으나, 매출은 4통의 매출을
합친 것보다 높음
중국우정국(中国邮政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중국 택배 평균 단가
는 12.2위안으로 중통의 건당 수익은
1.63위안, 선통과 위엔통은 3.02위
안, 순평은 23.21위안
(단위: 위안)

4-2 종합 물류기업 – 순펑(SF Express, 顺丰)
순펑은 표준화된 디지털 경영으로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고
박리다매형의 기타 택배회사들과 달리 순펑은 안전하고 좋은 서비스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유지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하드웨어, 스마트 창고 등 분야의 혁신기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2018년말까지 1,645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에 발명 특허가 649개정도 달함
중국 상장 물류회사 중 최초로 직영(直营) 모델 적용
‘항공+물류+정보’를 통합한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 구축
참고 : 2018 顺丰控股股份有限公司年度报告
항공 네트워크 :
• 2009년 순펑항공(顺丰航空) 설립.
현재 중국 최대 화물 항공운송회사이며 중국 최대의
항공 화물물류 물량 보유
• 2018년말까지 순펑이 자체 보유한 화물 수송기가
50대, 사내 항공기 조종사 440명, 그리고 항로 65
개 운행 중
정보 네트워크 :
•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머
신러닝, 스마트 하드웨어 등 종합적
인 기술을 통해서 스마트 물류 산업
업데이트
항공 네트워크
물류 네트워크 정보 네트워크
순펑
물류 네트워크
생태계
물류 네트워크 :
• 영업점, 배송인원, 고객CS팀 등의 구축을 통해 중
국 전역을 이미 커버하는 택배 네트워크 구축; 글
로벌화 확장도 진행중
직영 영업점: 1.56만개
전자상거래 전용창고: 91개
콜드체인 창고: 75개
의약품 전용 창고: 4개
배송 인원: 29만명
- 자사직원: 4.5만명
- 기타인력: 24.62만명
간선운수차량: 3.5만대
택배차량: 7.6만대
제휴 고속철도: 82개
연 항공물류량: 124만톤, 8억건
일 평균 항공운송 빈도: 4,196번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관리

• 1993년 중국 광동성(广东省) 순더(顺德)에서 설립
• 2002년 100% 직영제로 전환하고 본사 선전(深圳)으로 이전
• 직영제를 통한 품질, 서비스질 관리로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로 포지셔닝
• 2009년 민항국(民航局) 순펑 항공회사 설립 허가. 중국 민간 택배회사 최초로 항공기
도입. 현재 50대 비행기 보유. 후베이(湖北) 어저우(鄂州)에 아시아 최대 국제물류
민간공항 설립. 2020년 완공예정
• 2017년 선전증권거래소 상장
• 2017년 순펑(35%)은 택배회사 선통(20%)，중통(20%)，윈다(20%)，물류시설
제공업체 프로로지스(普洛斯:5%)와 함께 5억 위안을 투자해 Hive Box(丰巢科技)를
설립하여 전국 100여개 도시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여 라스트 마일 개선. 2019년
9월 27일 중국 최로 스마트택배함 택배업무 영업허가증을 받음
• 2018년 순펑의 매출은 909억 4천3백만 위안(약 15조 4,603억원)
• 2018년 8월 미국 공급망 시스템 제공업체인 HAVI Group과 신샤훼이(New HAVI,
新夏晖) 설립. 식음료 브랜드에 콜드체인과 원스탑 공급만 솔루션 제공
• 2018년 10월, 55억 위안으로 DHL Supply chain(중국 홍콩) 인수하여 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의 DPDHL Supply chain 업무를 통합. 2019년 3월 DHL측과 공동
설립한 ‘SF DHL Supply chain China(顺丰敦豪供应链中国)’의 정식 설립을 발표
• 2019년 8월 미국 공급망 관리업체 플렉스포트(Flexport)와 함께 도어투도어(Door to
Door) 글로벌 해운 서비스 론칭. 2018년 4월과 2019년 2월 투자 참여
순펑 발전 연혁
4-2 종합 물류기업 – 순펑(SF Express, 顺丰)

4-3 ‘4통1다’(四通一达)
중통(中通), 선통(申通), 위엔통(圆通), 바이스(百世), 윈다(韵达)의 창업자들
대부분이 저장성(浙江省) 통루현(桐庐县) 출신이라 이 택배사들을 ‘퉁루방(桐庐帮)’으로 부르기도 함
‘4통1다’는 전자상거래와 함께 발전해온 중국 대표적인 민간 물류사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물류량의 70%를
이 5개 회사를 통해 처리하고 배송
참고 : 亿欧
14.3% 14.4% 15.5% 16.9%
10.3% 10.3% 11.8% 13.8%
14.7% 14.3% 12.6% 13.1%
6.8% 6.9% 9.4% 10.8%
12.4% 10.4% 9.7% 10.1%
2015 2016 2017 2018
중통 윈다 위엔통 바이스 선통
< ‘4통1다’ 택배시장 점유율 변화 (2015~2018) >
• ‘4통1다’ 와 순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박리다매식 수익 모델을
택한 것이다. 순펑보다 훨씬 싼 택배물류비 받기 때문에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대부분 물류량을 가져감
박리다매의 수익 모델:
서비스질의 문제와 향후 발전 전략:
• 저렴한 물류비용 받고 서비스 수준이 떨어진다는 질적을 많이
받음. 중국 국가우정국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도 월평균
택배서비스 불만 신고율은 중통(0.86%), 선통(1.73%), 위
엔통(2.7%), 바이스(1.31%), 윈다(0.77%)로 기록. 좋은
서비스로 유명한 순펑(0.49%)과 차이가 있음
• 최근 ‘4통1다’는 디지털 기술로 운영 시스템 보강, 경영수단
운영체계 디지털화 등을 통해서 서비스질을 향상에 지속적으
로 노력 중
• 알리바바 차이냐오 네트워크(菜鸟网络)와 긴밀한 협력을 맺
어 전자상거래 물류량을 많이 확보하는 동시에 종합물류 회사
로의 전환을 도모
(단위: %)

4-3 ‘4통1다’(四通一达) ‘통루방(桐庐帮)’ 관계도
창업 파트너
천더쥔(陈德军)
선통 공동창업자
선통 현직 회장
시춘양(奚春阳)
선통 회장 역임
천샤오잉(陈小英)
니에텅페이(聂腾飞)
선통 창업자;
1998년 교통사고로 사망
니에텅윈(聂腾云)
선통 전직 지역책임자
윈다 창업자
라이하이송(赖海松)
중통 창업자
& 현직 회장
쌍쉬에삥(桑学兵)
선통 전직 직원
중통 창업팀 파트너
잔지성(詹际盛)
티엔티엔(天天快递) 창업자
잔지웨이(詹际炜)
티엔티엔 공동창업자
장샤오쥐엔(张小娟)
선통 전직 재무담당
위엔통 창업자
위웨이쟈오(喻渭蛟)
위엔통 창업자
& 현직 회장
쉬지엔롱(徐建荣)
훼이통(汇通) 전 회장
부부 부부
중국 민간택배 개척자
설립:1993년 상하이
상장: 2015년 12월(선전)
선통(申通)
설립
니에텅페이 사망 후, 재혼
남매
형제
학교
동기
설립
윈다(韵达)
설립:1999년 상하이
상장: 2017년 1월(선전)
학교
동기
부부
위엔통(圆通)
설립: 2000년 상하이
상장: 2016년 3월(선전)
설립
중통(中通)
설립: 2002년 상하이
상장: 2016년 10월(뉴욕)
고용관계
설립
조우사오닝(周韶宁)
바이스 창업자
바이스 현직 CEO
후이통
인수
훼이통 &
바이스
합병
바이스(百世)
설립: 2003년 항저우
상장: 2017년 9월(뉴욕)
공동창업자
형제
티엔티엔(天天快递)
인수(2016년)
동향(同鄉)
쑤닝물류(苏宁物流)
설립

4-3 ‘4통1다(四通一达)’와 알리바바
기업명칭 일시 금액 투자단계
바이스(百世)
2008.05 1,500만 위안 엔젤투자
2008.06 1,500만 달러 A라운드
2010.11 수천만 달러 C라운드
2015.01 5.5억 달러 F-상장전
2016.09 7.6억 달러 전략투자
위엔통(圆通) 2015.05 수억 위안 A라운드
중통(中通) 2018.05 13.8억 달러 상장후
선통(申通)
2019.03 46.65억 위안 상장후
2019.08 99.82억 위안 상장후
< 알리바바의 4통 투자현황 >
< 중국 물류시장 점유율 (2018) >
*알리바바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회사들은 ‘알리바바 계열’로 집계
‘4통1다’ 모두 알리바바 차이냐오(菜鸟) 물류네트워크 가입
알리바바가 투자, 지분매입 등을 통해서 물류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
• 알리바바는 자본협력을 통해 중국 물류네트워크 장악
• 알리바바는 개별적으로 각 물류회사와 협력
2015년 위엔통과 한국-중국-홍콩 국제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
노선을 개통
2018년 위엔통과 함께 항저우에서 로봇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
(2008~2019)

4-4 징둥물류(京东物流)
징둥물류는 소하물, 벌크화물, 콜드체인, B2B, 크로스보더 및 크라우드소싱 6개 네트워크 보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6개 네트워크 모두 보유하는 물류회사
‘저비용, 지능, 상생’ 3가지 키워드로 징둥물류는 공급체인, 택배, 디지털산업화 플랫폼 사업군에 포커스를 두고
‘빠른 속도, 따뜻한 서비스(有速度更有温度)’란 목표로 물류서비스 발전 지향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자체 물류에서 세계 종합 물류네트워크 기업으로 성장
현재 글로벌 공급체인 인프라 네트워크(GSSC) 건설 중
참고 : 징둥물류 홈페이지
• 공급체인, 택배, 화물택배, 콜드체인, 클라우드 물류 창고
(云仓), 크로스보더 물류
징둥 ‘아시아 1호(亚洲一号)’ 대형 스마트 물류 센터
• 징둥이 2017년 상하이에서 첫 ‘아시아 1호’ 스마트 물류 센
터 구축 완료; 화물 수취, 저장, 포장, 선택분배 4개 시스템
으로 구성된 ‘아시아 1호’는 물류 전 과정 자동화 처리 실현
물류창고: 660개
아시아 1호: 23개
중국 인구의 99%
커버 가능
95%이상의 자체 주문
물량 24시간내 배달
고객 산업 사회
GSSC
• 스마트 시스템
• 자동화
• 디지털 공급체인
• 전 네트워크 커버
• 상생공존
• 글로벌 연결
공유 가치 창출+ +
징둥물류 GSSC:
• 건설 목표:
- 글로벌 범위에서 원자재 소싱, 생산, 디자인 및 물류 등 전 생
산 네트워크 최적화. 최신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사회
물류 비용을 총 생산비용의 5% 이하로 유지
- 48시간내 통관절차 및 국제운송 절차 완료
- 48시간내 해외 도착지 국가내 배송완료
• 건설 내용:
-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
- 디지털화 공급체인 스마트 플랫폼
징둥물류 핵심 서비스(6가지) :

•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은 2007년 자체 물류 시스템 구축
• 2017년 4월 25일 정식으로 물류자회사 징둥물류 설립
• 2018년 중국 물류업계 단일 라운드 최고 금액의 융자 25억 달러(약 3조원) 획득
• 2017년 상하이에 세계 최초 전과정 무인 물류센터 ‘아시아1호(亚洲一号)’ 오픈.
2019년 6월 30일까지 전국에 23개의 ‘아시아1호’ 물류센터 운영
• 2018년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에서 무인 스마트 배송터미널 정식 운영.
입고부터 포장, 분류, 적재 등 모든 과정을 로봇이 처리
• 2018년 자체 개발한 무인 화물기 징홍(京鸿) 시험 비행 성공
• 2018년 10월 개인 택배서비스 시작
• 2019년 2월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 물류 & 블록체인 기술 응용 연맹과
함께 ‘중국 물류와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를 공동 발간
• 2019년 3월 상하이에 중국 최초 5G 스마트 물류 시범단지 구축
• 2019년 6월 산업펀드 훼이허 캐피탈(汇禾资本) 설립하여 초기 자금 15억
위안(약 2,550억원) 투입
• 징둥닷컴 자체 물류배송은 전국 99%의 인구를 커버 가능하며 95%이상의
주문을 24시간 내에 배송 완료 가능
• 징둥물류는 현재 자체 물류와 외부 물류의 비율이 7:3, 향후 5년 내 5:5 비율로
개선 계획
징둥물류 발전 연혁
4-4 징둥물류(京东物流)

4-5 쑤닝물류(苏宁物流)
1990년부터 회사내 물류서비스 시스템 구축,
저장창고 네트워크, 간선운송 네트워크, 라스트마일 네트워크 3가지 인프라의 구축을 추진
현재 창고서비스, 택배, 화물택배, 콜드체인, 즉시물류, 크로스보더 물류, A/S고객서비스, 설치서비스 8개 서비스 제공
중국내 저장창고, 운송, 배달 등 종합적인 공급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비용과 고객체험’을 강조하며,
‘따뜻한 서비스(有温度的交付)’ 제공을 목표로 사업발전 추진
참고 : 쑤닝물류 홈페이지
1단계 (1990년~2014년): 인프라 구축
2단계 (2014년~2019년): 생태계 마련
3단계 (2019년~): 공급체인 네트워크 구축 및 보완
저장창고 네트워크
라스트마일 네트워크
A/S 고객 서비스
3단계로 물류 사업 발전
• 2014년, 대형물류창고 8개, 소형물류창고 46개 건설을
통해 전국에서 물류창고 네트워크 마련
• 중국 전역에서 라스트마일 배달 시스템 구축
• 2016년 티엔티엔택배(天天快递) 인수
• 2018년 46개 도시에 콜드체인 물류창고 네트워크 구축
완료
• 2018년 즉시배달 서비스 ‘쑤닝먀오다(苏宁秒达)’ 출시
• 2019년부터 디지털 수단으로 공급체인 과정의 모든 프로
세스에 대한 업그레이드 진행
3가지 네트워크 구축
• 2019년 6월말까지 총 1,090만㎡의 물류창고 보유
• 2020년까지 2,000만㎡ 보유를 목표로 저장창고
네트워크 구축
• 현재까지 전국에 6만 여의 물류거점을 설치, 2020
년까지 10만 개 설치 목표
• 택배가맹점 확장건설 외, 픽업점, 편의점 제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라스트마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 다른 물류회사와 달리, 쑤닝물류는 A/S 고객 서비
스를 가장 중요하게 취급. 올해부터 반품과 같은 회
수물류(逆向物流)를 적극적으로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

• 1990년 쑤닝 전자제품 물류팀 셋팅, 대형 가전제품 배송에 포커스
• 2005년 전자상거래 창고관리 및 배송서비스 제공
• 2009년 쑤닝이거우(苏宁易购) 플랫폼의 전품목 상품 저장 및 관리,
운송, 배달 서비스 맡음
• 2012년 쑤닝물류 회사 설립, 가전제품 제3자 물류배송회사로 변신
• 2015년 1월 쑤닝물류그룹 설립, 물류 클라우드 서비스 대외 오픈
운영
• 2016년 11월 스마트 물류 단지 ‘쑤닝 클라우드 물류센터(苏宁云仓)’
공식 운영
• 2016년 12월 티엔티엔택배(天天快递) 인수합병, 라스트마일
배달서비스 강화
• 2018년 1월 쑤닝그룹 8대 산업그룹 중 하나로 선정하여 그룹내 전략
사업으로 선정. ‘중국 최대의 소비재 창고 및 저장 서비스 기업,
최대의 공급체인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사업 추진
• 2018년 4월 드론 무인배송, AGV 로봇 물류창고, 무인 배송차, 무인
트럭으로 물류의 스마트화
• 2018년 7월 바이두(百度) 자율주행 사업부와 함께 2020년까지
배송 자율주행 보급과 무인 배송 차량의 대규모 양산 실현 계획
• 2018년 12월 중국 45개 도시에 콜드체인 창고 건설 및 설치완료
쑤닝물류 발전 연혁
4-5 쑤닝물류(苏宁物流)

4-6 차이냐오(Cainiao Network, 菜鸟)
솽스이(双十一)쇼핑 페스티벌 택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이른바 ‘빠오창(爆仓, 물류창고의 과부하 현상)’ 사태를 겪은 후,
2013년 알리바바 주도적으로 설립한 물류 네트워크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의 건설, 스마트 공급체인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추구
‘전국 24시간, 글로벌 72시간 내 배송’을 목표
디지털 기술로 구동하는 협동 물류플랫폼
택배 배송을 직접 하지 않고 중국 주 물류회사와의 협력 통해
물류 네트워크의 효율 제고하여 사회적 물류비용을 절감
참고 : 차이냐오 홈페이지 & Deloitte
서비스 국가 수
224개
협력 파트너사
3000개+
일당 접수 건수
15억건
협력 물류차량
23만대+
데이터 처리 정확률
99%+
협력 배달원 수
300만명
집계 기준: 2017년 12월 31일까지
<차이냐오 네트워크 생태계: 물류정보의 교류 최적화>
물류
네트워크
소비자
빅데이터
물류
정보
트래픽
창고저장
네트워크
택배
네트워크
크로스보더
네트워크
농촌지역
네트워크
라스트마일
네트워크
사용자
주문정보

4-6 차이냐오(Cainiao Network, 菜鸟)
차이냐오 발전 연혁
• 2013년 5월 차이냐오 네트워크(菜鸟网络)를 중국 선전(深圳)에서 설립
• 2014년 7월 전자송장 플랫폼 출시, 전체 물류 효율 30% 제고
• 2014년 12월에 WMS 자동화 창고관리시스템을 도입
• 2015년 4월 택배보관소 차이냐오이잔(菜鸟驿站) 제휴 플랫폼 출시, 무인 택배보관함 시스템
도입
• 2015년 6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창고를 구축하고
전국 범위내 콜드체인 배송 네트워크 마련
• 2015년 12월 중국 최초 물류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출시, 윈다쑤디(韵达速递)가 플랫폼의
첫번째 전략 파트너로 제휴
• 2016년 3월 전자상거래 물류서비스 경험 최적화를 위해 여러 민영 택배회사와 같이 ‘차이냐오
연맹(菜鸟联盟)’을 조직.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외에 지정 일시 배송, 야간 배송, 반품배송
예약 등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 2017년 9월 알리바바그룹이 앞으로 5년간 차이냐오와 함께 천억위안(약 17조원)의 투자를
하고 글로벌 리딩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쓰겠다는 계획을 발표
• 2018년 10월 차이냐오 우시 미래단지(菜鸟无锡未来园区)에 중국 최대 로봇 물류창고 오픈
• 2018년 알리바바와 차이냐오가 천억위안(약 17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투자하고 ‘중국 국가
스마트 물류 기간망(国家智能物流骨干网)’ 건설 추진. 쿠알라룸푸르, 리에주, 모스크바,
두바이 등에 eHub(디지털 무역 터미널)을 건설하여 글로벌 물류기간망도 건설할 예정
• 2019년 4월 알리바바가 인수한 뤄디페이(落地配)2)를 통해 제공하는 지역 운송, 배송,
고객서비스의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냐오(丹鸟) 공개
2) 중국 전자상거래의 대금 교환 인도(COD：Cash on Delivery) 방식 때문에 생긴 방법으로 지역 택배회사가 COD 외에 상품 시용, 야간 배송, 반품/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

5. 중국 물류 발전방향

5. 중국 물류 발전방향
▪ 스마트 물류의 확대
물류는 노동력 밀집형 산업으로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부담. 자동화 물류창고, 무인 배송차,
배송드론 등의 활용으로 인건비 절감, 물류 처리 과정의 효율 제고
▪ 콜드체인 개선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의 최신 기술을 콜드체인에 적용하여 콜드체인 물류의 효율
제고. 콜드체인 물류처리 과정의 조정으로 중간 단계를 줄임. 콜드체인 물품의 보관과 운송 시
더욱 세밀한 온도 분배 실시
▪ 신재생에너지 차량 사용 확대
중국에서 이미 대중교통과 택시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35년 중국
내연기관차 판매 중지를 예상. 2019-2020년에는 소형 물류차량의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전환을 진행중이며, 2025년에는 전체 물류차량 전환 예정
▪ 기술을 활용한 물류비용 절감
중국 물류시장은 치열한 가격전을 벌이던 시대에서 서비스로 승부하던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 경험을 제고하는 기술 경쟁의
시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의 기술 활용으로 물류의 스마트화를 도모하고 전국 24
시간내 배송, 글로벌 72시간 내 배송 실현을 위한 노력 지속

참고
- 浙商证券. 人工替代降本增效，物流智能化升级势在必行 (2018.9)
- 招商证券. 顺丰控股深度报告：深耕高端市场，打造物流巨头 (2019.1)
- Analysys易观. 2018中国本地生活服务市场年度盘点(2019.1)
- CBNData&天猫国际. 2018跨境消费新常态:年轻人群洞察报告(2019.1)
- iiMedia Research. 2018-2019中国智慧物流行业研究报告(2019.2)
- Kotra.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동향 분석 (2019.4)
- iiMedia Research. 2019Q1中国跨境电商市场监测报告(2019.5)
- CCLC-Research. 2018年生鲜电商冷链物流研究报告(2019.6)
- Deloitte. 新物流：下一站赢家？物流行业商业模式转型趋势初探(2019.6)
- 国家邮政局发展研究中心. 2018-2019年中国快递业发展报告(2019.7)
- 国家邮政局. 2018年度快递市场监管报告 (2019.7)
- 天风证券. 顺丰控股：新业务打开广阔天地，供应链领域的种子选手(2019.7)
- iiMedia Research&点我达. 2019年中国即时物流行业研究报告(2019.7)
- 安信证券. 快递行业中报综述：业绩分化，期待变局(2019.8)
- CNNIC.第44次中国互联网络发展状况统计报告(2019.8)
- Linkshop. 2019即时配送发展报告(2019.8)
- Fastdata. 2019年上半年中国即时配送行业发展分析报告(2019.9)
- 中商产业研究院. 中国快递行业运行情况月度报告2019年8月(2019.9)
- 顺丰控股. 2018 顺丰控股股份有限公司年度报告(2019.3)
- 运联传媒. 顺丰、京东等头部玩家如何玩转云仓体系？(2018.12.6)
- 森旺集团. 2019，正在快速发展新能源物流车行业(2019.6.26)
- 플래텀 기사, 플래텀 리포트, 공개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 기준환율 1위안, 한화170원으로 계산

21세기에 접어들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创新)을 추구하는 국가입니다.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一带一路)’와 만중혁신(万众创新)
주창하고, 민간기업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신유통(新零售)'과 '친환경(亲环境)', '스마트시티(智慧城市)'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플래텀 중국연구소'는 '새로운 중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가감없이 전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입니다. 플래텀 중국연구소는 타인
의 시선이나 분석이 아닌 직접 발로 뛰어 체득한 정보 공유를 추구합니다. 기관의 역량이 담긴 산업현황, 기업현황, 기술현황, 투자동향 등
보고서로 발표됩니다.
치우침 없는 통찰을 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플래텀 중국연구소의 노력에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승차공유 서비스
* 플래텀 발간 리포트 살펴보기
중국의 인터넷 기업, 렌트 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까지 합류하고 있는
중국 승차공유 서비스 현황
중국 BAT 2018년도 투자 현황 트렌드
중국을 대표하는 ICT 기업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3사의
투자 현황 및 주요 이슈 정리
중국 모바일 결제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결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무현금이 일상화된
중국의 모바일 결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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