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하나의 색만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빨간색 사과가 빨간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에는 밝은 빨강, 어두운 빨강, 약간 노란 빨강 등 수많은 빨강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있죠. 하얀색 커피잔 또한 흰색인 것처럼 보이지만 빛의 영향으로 잔 안쪽은 어둡게, 바깥쪽은 밝게 보이죠.   그래서 그림을 그릴 때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면 좀 더 그럴듯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색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는 방법을 그라데이션이라고 합니다.

1. 진성준 (Paul J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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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이야기

3. 색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는 방법을 그라데이션이라고 합니다

4. 커피잔을 올려두는 커피잔 받침 그림입니다.
미묘한 그라데이션 효과 때문에 약간 오목한 접시의 형태가 잘 표현되었네요.

5. 잔 안쪽의 어두운 부분과 손잡이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사용하여
입체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6. 적절하게 사용된 그라데이션 효과로 인해 불투명한 듯
투명한 커피의 느낌이 잘 살아나네요.

7.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그림과 단색 채우기만으로 만든 그림을
서로 비교해보면 그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8. 커피색 배경의 빈 슬라이드 한 장을 준비합니다.

9. 커피잔 받침을 그리기 위해
리본 메뉴의 [삽입] 탭에서 [도형]-[타원] 선택

10. 슬라이드에 드래그하여 커다란 원을 하나 추가
원이 찌그러지면 안 되므로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11. 리본메뉴의 [그리기 도구]-[서식] 탭에서 [도형 서식]
[그라데이션 채우기] 선택, 종류 [선형], 각도 [90도] 적용

12. 왼쪽의 첫 번째 중지점 색 [회색], 위치 [0%],
가운데 두 번째 중지점 색 [흰색], 위치 [50%],
오른쪽 세 번째 중지점 색 [밝은 회색], 위치 [100%].

13. 두께 [5 pt]의 흰색을 적용
커피잔 받침의 테두리

14. [효과]-[그림자 미리 설정]-[오프셋 아래쪽] 선택
커피잔 받침에 그림자를 추가

15. 커피 잔 받침
오목한 느낌의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커피잔 받침이 완성되었습니다.

16. 커피잔
커피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슬라이드를 복제한 다음 커피잔 정도의 크기로 도형을 줄입니다.

17. 리본메뉴의 [그리기 도구]-[서식] 탭에서 [도형 서식]
세 개의 그라데이션 중지점 중 가운데 중지점을 삭제

18. 커피잔 높이에 맞게 그림자 옵션을 수정
그림자 흐리게 [10 pt], 그림자 간격 [45 pt]

19. 리본 메뉴의 [삽입] 탭에서 [도형]을 클릭하여 작은 원 추가
만든 원은 커피잔 바닥으로 사용

20. 도형 서식 작업 창에서 [단색 채우기] 선택,
채우기 색 [회색]을 적용

21. 원의 테두리는 약간 진한 [회색]을 적용
두께 [5 pt]를 입력

22. 커피잔 손잡이를 만들기 위해 도형 메뉴에서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선택

23. 커피잔 오른쪽에 도형을 삽입한 다음 노란색 형태 조정 핸들을 드래그
도형의 양 끝을 완전히 둥근 형태로

24. 도형 서식 작업 창 [그라데이션 채우기] 선택
그라데이션 종류 [선형], 각도 [90도]를 선택
왼쪽 중지점은 [흰색], 오른쪽 중지점은 [회색] 적용

25. 작업 창에서 [선]-[선 없음]을 선택
손잡이의 윤곽선을 삭제

26. 만든 손잡이를 오른 클릭한 다음 [맨 뒤로 보내기]를 선택

27. 둥근 커피잔 완성

28. 잔 받침과 커피잔

29. 40%
26%
22%
12%
커피잔과 원형 차트

30. Empty Small Large Full
일정한 규칙에 따른 나열 ⇒ 리듬감

31. Light DarkMedium

3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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