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의 이해와 내손남인터랙션제안

1. INTERACTIVE DESIGN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
1315303 조재현

2. 02 미디어의 이해
미디어가 메세지이다. 라는 말은 곧 미디어의 '내용'이 아닌 '형식'
그 자체가 메세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전깃불과 전력, 철도의
예시 등을 통하여 이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중요한 것은 '미디어를
통하여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가?' 가 아니라 그 미디어가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미디어로 인하여 인간생활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라고 보았다.
매체가 다르면 메세지도 달라지고 수용자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3. 01 미디어의 이해
맥루언은 매체를 사람들의 경험·사유방식·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즉 매체는 단순한 도구나 기술 이상으로, 인간의 삶을 환경 같은 것이므로 인간의 확장 인것이다.
따라서 그는 매체들이 매개하고 전달하는 '내용'이 중요하는 게 아니라, 바로 매체 그 자체의 형식과
논리를 다루면서 그 매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즉 '매체 자체의 매개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맥루언에 따르면 인간이 어떤 매체들을 사용하고 있는가에 따라 매체 내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일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이메일·전화·문자 등을 이용할때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예컨대 문자를 사용할때는 거칠게 말하는 사람이 전화를 할때는 상냥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 때문에 매체 내용이 아니라 매체 형식을 중심으로 매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는 내용을 중심으로 매체를 연구했을 경우에는, 매체 본성을 아는 데
방해가 될 뿐이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매체는 메세지이다"라는 말로 집약 된다.
즉 매체의 형식으로 인해 내용(메세지)이 규정된다는 것이다.

4. 03 미디어의 이해
"매체는 메세지이다"
즉 매체의 형식으로 인해 내용(메세지)이 규정된다는 것.

5. 03 내손남
-1인칭 가상 연애 콘셉트
-관람자가 아니라 당사자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게 가장 신경 쓴 부분
-내손남은 세로보기
-일상적인 모습을 살림
-한 씬 당 한 컷을 가급적 지향
-연재 기간도 100일
-주인공 1명당 26회, 총 130회의 연재가 예정
-에피소드 길이는 1분~1분30초 정도, 한 회 차 당 에피소드 2편

6. 04 내손남
이 컨텐츠에서는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는말그대로 동영상 속 남자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여자은 자연스레 동영상을 보고있는
사용자가 된다. 문제점은 쌍방향인 인터랙션이 없기 때문에,
모바일에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모바일에 한계를 줄이고
쌍방향적인 인터랙션을 도입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사용자를위해(여친) 가상남친이 해줄수 있는 작은 부분을 내손남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7. 03 내 손안의 남자친구
맥루언은 매체를 사람들의 경험·사유방식·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즉 매체는 단순한 도구나 기술 이상으로, 인간의 삶을 환경 같은 것이므로 인간의 확장 인것이다.
따라서 그는 매체들이 매개하고 전달하는 '내용'이 중요하는 게 아니라, 바로 매체 그 자체의 형식과
논리를 다루면서 그 매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즉 '매체 자체의 매개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맥루언에 따르면 인간이 어떤 매체들을 사용하고 있는가에 따라 매체 내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일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이메일·전화·문자 등을 이용할때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예컨대 문자를 사용할때는 거칠게 말하는 사람이 전화를 할때는 상냥하게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기 때문에 매체 내용이 아니라 매체 형식을 중심으로 매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매체의 특성인 매게성을
살려 쌍방향적인 인터랙션을 준다"

8. 05 인터랙션 제안
알람기능이다. 아침에 일어날때나, 무엇을 챙겨야 할때
알람기능을 설정해 내손남에 추가해, 남친이 나만을 위해
무언가를 챙겨줄 수 있도록 해준다.
혹은 해야할 일이나 메모같은 기능을 추가해 남친이 직접챙겨주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내손남에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기능이 될것같다.